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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인구 8년만에 1만2천명 감소, 책임론 강력대두
    인구청년임신출산은퇴지역소멸 2014. 1. 3. 10:31

     

     

     

    익산인구 8년만에 12천명 감소, 책임론 강력대두

     

     

     

    -전주익산군산완주 가운데 익산만 유일하게 감소

    -2005년 이후 8년만에는 12천명 감소, 30만대 붕괴 위험·책임론 대두

     

     

     

     

    ‘50만도시 건설 기반구축을 내걸고 8년전 출범했던 이한수 시장 재임직전에 비해 익산인구(연말기준)8년간 <11967>이나 감소해 30만명 붕괴우려까지 대두돼 책임론이 강력 대두된다.

     

     

     

     

    특히 전주. 익산. 군산시와 완주군 가운데 유일하게 익산만 인구가 대폭 감소해 극명한 대조를 이루고 있다.

     

     

     

     

    특히 전북 제2의 도시를 놓고 경쟁을 벌이는 익산과 군산시 인구차이가 사상 최초 28220명으로 압축돼 눈길을 끈다.

     

     

     

     

    <전주시>2천년(연말기준) 618656, 2005621749, 2008631532, 2010641525, 2012648863, 2013년말 6582명으로 13여년 만에 ‘31426이 늘어났고, 민선4기 직전인 2005년말에 비해서도 (28333)이 늘어났다.

     

     

     

     

    <군산시>, 시군통합 직전인 94년 군산시 208043, 옥구군 65078명을 합쳐 273121명이었고, 2천년 277276, 2005263120명으로 줄었다.

     

     

     

     

    이후 증가로 반전한 2008263845, 2010272601, 2012278341, 2013278319명으로 민선4기 직전인 2005년에 비해 한 해 평균 1900명이 늘어난 (15199)이나 대폭 증가했으며, 28만명 진입을 앞두고 있다.

     

     

     

     

    <완주군>2천년 83914, 200883757명으로 보합세에 머물다가 200983885, 201286164, 201386978명으로 계속 증가했으며, 민선4기 직전인 200583651명에 비해 (3327)이 늘어났다.

     

     

     

     

    반면, <익산시>94년 이리시 222979, 익산군 101357명으로 총 324336명이었다가 99337436명을 최고로 2001337240명까지는 보합세를 유지했다.

     

     

     

     

    그러나 2002332545, 2003327536명으로 해마다 5천명가량 급감했고, 2004324533, 2008309269명으로 감소해 31만이 붕괴됐으며 2009306669명으로 다시 감소했다. 이후 2010년 익산인구는 307289명으로 전년보다 620명이 증가했다.

     

     

     

     

    행안부 지침에 따른 주민등록 말소자 및 거주불명자 등록전환으로 인구가 늘어난 것.

     

     

     

     

    2011309804명으로 늘어난 것은 금배지 두석을 유지하기 위한 인구늘리기 때문이다.

     

     

     

     

    그러나 2013년 익산인구는 306539명으로 줄어 민선4기 직전인 2005318506명에 비해 (11967)이나 대폭 감소했다.

     

     

     

     

    이는 이한수 시장 재임 중에 31만이 붕괴되고 30만 붕괴도 목전에 다다른 것이어 도내 주요 4개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인구가 준 것에 대한 책임론이 강력 대두된다.

     

     

     

     

    특히 시군통합 직전 익산이 군산보다 51215명이 많았으나 2013년말 사상 최초인 28220명으로 압축돼 전북 제2의 도시가 뒤바뀔 수도 있는 상황이다.

     

     

     

    2006년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이한수 익산시장은 7'시민모두가 행복한 익산건설이라는 비전과 '50만도시 건설 기반 구축'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민선4기를 출범했다.

     

     

     

     

    그러나, 도내 주요도시에서 유일하게 익산시 인구정책만 실패한 것이라는 지적을 면치 못하게 됐다.

     

     

     

     

    익산시민들은 “1백억원이 사장된 금마농공단지, 한 평도 팔리지 않은 왕궁보석가공단지에 허허벌판으로 남은 함열의료과학산단과 익산일반산단을 보면 한숨만 나온다국가식품클러스터에 법적구속력이 없는 MOU체결만 남발하지 말고 실질적 산단분양과 기업유치, 공장건설 및 가동으로 인구감소세를 반전시켜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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