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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어린이청소년국악단, 제7회정기연주회
    미술가수국(음)악서예사진조각도예 2013. 12. 18. 12:19

    <아래 사진은 행사장면을 훗날 첨부한 것임>

     

     

     

     

     

     

     

     

     

     

     

     

     

     

     

     

     

     

     

     

     

     

     

     

     

     

     

     

     

     

     

     

     

     

     

     

     

     

    익산어린이청소년국악단, 제7회정기연주회

     

     

     

     

    -오는 12월 21일, 익산웅포문화체육센터에서

     

    - 꿈나무들이 선보이는 전통국악과 2013년, 계사년 아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오는 21일 판소리의 메카, 익산에서 꿈나무인 새 싹들이 펼치는 전통국악을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이고 특별한 공연이 열린다.

     

     

     

     

    이날 오전11시 익산 웅포문화체육센터에서 익산어린이청소년국악단 제7회 정기연주회가 열려 신명나는 전통소리를 들려준다.

     

     

     

     

    (사)익산국악진흥원(원장 임화영)이 주최.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어린이. 청소년 국악단원 20명과 사물놀이를 익혀온 6명이 판소리와 가야금, 해금, 대금, 거문고, 사물놀이 등을 선보이고, 찬조출연으로 익산국악진흥원 소속 강사와 임화영 명창 제자 등이 다양한 분야의 국악을 선 보인다.

     

     

     

     

    이번 어린이국악단 연주회에는 임화영(판소리), 조명옥(경기민요), 남현자(무용), 김달(가야금병창), 오순주(사물놀이), 고정옥(해금), 송세엽(거문고), 박찬미(남도민요)씨 등 국악 전분야에 걸쳐 기라성 같은 지도강사가 총출동한다.

     

     

     

     

    특히 찬조출연에는 남인(여, 해금)씨와 김정현(가야금), 주연향. 지서안. 김선경(가야금병창), 이점남. 이은정. 최지윤. 박미자(경기민요)씨 등이 출연한다.

     

     

     

     

    이번 어린이청노년국악단원에는 최연소인 임정훈(7)군이 출현하는데 임군은 임화영 원장의 동생인 임청현 도립국악원 교수의 아들로 판소리수업을 받는데 지난해 서동축제 만찬장에서 뛰어난 능력과 귀여운 동작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이날 정기연주회는 ‘추성봉’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익산지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남도민요인 남한산성과 진도아리랑을 구성지게 부르고, 판소리 춘향가 한 대목과 거문고(출강), 해금과 가야금(쇼스타코비cm왈츠), 가야금병창(산조 휘모리, 뱃노래, 고향의 봄, 아리랑), 전통무용(죽향), 경기민요(방아타령, 잦은방아타령)에 사물놀이도 선보여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준다.

     

     

     

     

    임청현 전북도립국악원 고수부 교수의 특별출연으로 한층 신명하는 정기연주회가 될듯하다.

     

     

     

     

    2007년 최초로 시작한 익산어린이국악단 정기연주회는 그간 국악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유발과 후진양성은 물론 지역민에 병아리 같은 새 싹들의 국악실력을 마음껏 선보여 국악인구 저변확대에도 크게 기여했다.

     

     

     

     

    특히 이번 익산어린이국악단 제7회정기연주회는 지역의 꿈나무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갈고 닦은 전통국악 문화를 체험할 특별한 시간으로 더 없이 값진 연말연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익산국악진흥원 임화영 원장은 "가요나 팝 등 외래 음악 등이 넘쳐나는 가운데 전통음악에 대한 애정으로 뭉친 어린 꿈나무들이 오랜 기간 준비한 공연인 만큼 많은 시민께서 흥겨운 공연에 함께 해주기를 바란다"며 "국악인구 저변확대와 후진양성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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