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지역 건강보험료, 11월부터 새로운 소득 및 재산 과표 적용
    에너지수력원자력전기가스통신보험 2013. 11. 27. 08:37

     

     

     

    지역건강보험료, 11월부터 새로운 소득 및 재산 과표 적용

     

     

    ╶ 증가율 전년(4.4%) 대비 1.3%P 하락한 3.1%╶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지역가입세대의 11월분 보험료부터 2012년도 귀속분 소득(국세청) 및 2013년도 재산과표(지방자치단체) 변동자료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매년 지역가입자의 보험료는 「소득세법」에 의한 소득과 「지방세법」에 의한 재산과표 등 변동분을 11월부터 반영하여 1년간 보험료를 부과하고 있다.

     

     

     

     

     

    변동자료 적용 결과 지역가입 759만 세대 중 211만 세대(27.8%)는 보험료가 오르고, 141만 세대(18.6%)는 내려가며, 407만 세대(53.6%)는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도 784만 세대 중, 증가 268만 세대(34.2%), 감소 119만 세대(15.2%)

     

     

     

    11월 보험료 부과액은 전월보다 205억원(3.1%↑), 세대당 평균 2,701원 증가하였으며 증가율은 작년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도 증가액 315억원(4.4%↑)

     

     

     

     

    ❍ 그 원인은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소득 증가가 미미하였으며,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국의 재산과표 증가율 둔화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했다.

     

     

     

     

     

    한편,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태백)의 신규 부과자료 적용결과는 지역가입 92만6천 세대 중 24만7천 세대(26.7%)의 보험료가 오르고, 14만1천 세대(15.2%)는 내려가며, 53만8천 세대(58.1%)는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도 94만3천 세대 중, 증가 31만6천 세대(33.5%), 감소 12만4천 세대(13.1%)

     

     

     

     

    보험료 증가 내역을 보면, 광주광역시는 202,268세대 중 56,435세대(27.9%), 전남 329,050세대 중 83,209세대(25.3%), 전북 290,720세대 중 77,423세대(26.6%), 제주가 104,242세대 중 30,206세대(29.0%)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광주본부의 11월 보험료 부과액은 전월보다 22억원(3.2%) 세대당 평균 2,385원이 증가하였는데, 이는 전국 세대당 평균(2,701원)보다 낮고, 증가율도 작년 5.1%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도 증가액 35억원(5.1%↑)

     

     

     

    건보공단은 11월분 보험료는 12월 10일까지 납부하여야 하며, 휴․폐업 등으로 소득이 줄었거나, 재산을 매각한 경우에는 아래 서류를 구비하여 가까운 공단 지사에 이의신청을 하면 보험료를 조정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고재홍 기자>

     

     

     

    ※이의신청 서류 : 퇴직․해촉증명서, 소득금액증명원, 등기부등본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