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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어린이국악단 제6회연주회 열린다
    미술가수국(음)악서예사진조각도예 2012. 12. 18. 08:10

     

     

     서동축제에 출연해 관객을 열광케 한 익산어린이국악단으로 가운데 작은 꼬마가 임정훈(6)군이다.

     

     

     

     

     

     

     

     

     

     

     

     

     

     

     

    익산어린이국악단 제6회연주회 열린다

     

     

    -오는 12월 23일 오후 4시 익산문화원에서

    -익산문화원에서 전통국악과 함께 아듀~ 2012

     

     

     

     

     

    한 해를 마무리하는 오는 23일 전통국악을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이고 특별한 공연이 열린다.

     

     

     

    이날 오후4시 익산문화원에서 익산어린이국악단 제6회 정기연주회가 열려 신명나는 전통소리를 들려준다.

     

     

     

    (사)익산국악진흥원(원장 임화영)이 주최.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어린이 국악단원들이 익혀온 판소리와 가야금, 해금, 대금, 거문고, 사물놀이 등을 선보이고, 찬조출연으로 익산국악진흥원 소속 강사와 임화영 명창 제자 등이 다양한 분야의 국악을 시민에 선 보인다.

     

     

    이번 어린이국악단 연주회에는 임화영(판소리), 조명옥(경기민요), 남현자(무용), 박경숙(사물놀이), 고정옥(해금), 정유미(대금), 문혜미(남도민요), 홍분홍(가야금), 박찬미(남도민요)씨 등 국악 전분야에 걸쳐 기라성 같은 지도강사가 총출동한다.

     

     

     

    특히 찬조출연에는 남인(여)씨와 임정훈(6)군이 출연하는데 최연소인 임군은 임화영 원장의 동생인 임청현 도립국악원 교수의 아들로 판소리수업을 받는데 올해 서동축제 만찬장에서 뛰어난 능력과 귀여운 동작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이날 정기연주회는 임청현 도립국악원 고수부 교수의 사회로 남도민요인 성주풀이와 진도아리랑을 구성지게 부르고, 무용(살풀이), 가야금(Serenade Hey jude Under the sea 25현 가야금 앙상블), 해금(Let it be-기타와 해금 3중주), 대금(아름다운 추억), 소리와 북(쑥대머리)에 사물놀이도 선보여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준다.

     

     

     

    찬조출연에는 메아리예술단(이명준. 박정한. 박윤선. 임양옥. 김안나. 이숭화. 김영규. 조성문씨 등)이 출연해 '쑥대머리'를 북을 치며 소리로 구성지게 불러재껴 일반인으로써 그간 배운 기량을 아낌없이 선보인다.

     

     

     

     

    2007년 최초로 시작한 익산어린이국악단 정기연주회는 그간 국악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유발과 후진양성은 물론 지역민에 병아리 같은 새 싹들의 국악실력을 마음껏 선보여 국악인구 저변확대에도 크게 기여했다.

     

     

     

    특히 이번 익산어린이국악단 제6회정기연주회는 지역 어린이들이 갈고 닦은 우리 전통국악 문화를 체험할 특별한 시간으로 더 없이 값진 연말연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익산국악진흥원 임화영 원장은 "가요나 팝 등 외래 음악 등이 넘쳐나는 가운데 전통음악에 대한 애정으로 뭉친 어린 꿈나무들이 오랜 기간 준비한 공연인 만큼 많은 시민께서 흥겨운 공연에 함께 해주기를 바란다"며 "국악인구 저변확대와 후진양성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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