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서, 전 직원 상대 출근 길 불시 음주운전 감지

 

익산서, 전 직원 상대 출근 길 불시 음주운전 감지 

- 공직자부터 솔선수범, 준법의식 고취 및 사회적 공감대 형성 기여 -

익산경찰서( 서장 조용식 )는, 6월 7일 아침 출근시간( 07:30부터 )에 전 직원을 상대로 음주

    운전 감지 활동을 전개했다.

 

    음주운전예방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 보다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단속 기관인 경찰공무원부터 준법자세를 대내외적으로 보여 줌으로 인해 주민들로부터 보다 많은 호응과 음주운전으로 인한 각 종 사고예방 홍보 효과에도 적잖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문감사실과 교통외근 기능이 합동으로 음주 단속 현장과 동일한 방식에 의해 사전 공개 없이 출근길 불시 음주감지를 통해 경각심 고취는 물론 공직자로서의 당연한 의무를 동참 실천하자는 데 그 뜻이 있다는 관계자의 말이다.    

 

    익산경찰은 이 전부터 본 서 뿐만 아니라 지구대, 파출소에서도 업무 교대시간에 실시하는 등 그 분위기를 계속 이어오고 있다.

 

    조용식 서장은 “경찰공무원으로서 지녀야 할 덕목이 무궁무진한 상황 속에서 무엇보다도 준법의식이야 말로 우선되어야 하겠고 요즘 우리가 추진하는 바른 초심 찾기 실천 운동과도 연계해서 전 직원이 함 마음 한 뜻으로 적극 동참 해야 한다 ”고 강조 했다./고재홍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