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기획예산과 직원들, 자원봉사도 하고 현장체험도 하고

 

 

 

아름다운 성당포구 함께 지켜요

 

- 익산시 기획예산과 직원들, 자원봉사도 하고 현장체험도 하고

익산시 기획예산과(과장 이상춘) 직원들은 지난 3월 10일 ‘아름다운 금강변 포구마을 가꾸기 사업’ 현장과 성당포구 생태공원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자랑스러운 익산 시민운동」 중 하나인 ‘나누며 봉사하기’를 실천하는 의미와 익산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장을 직접 체험하고 스스로 관리하자는 차원에서 추진되었다.

기획예산과 모든 직원이 이날 2시간여 동안 성당포구 생태공원 주변에 겨우내 구석구석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기획예산과 직원들은 “앞으로도 우리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장과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둘레길 등을 대상으로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며 우리시에서 하고 있는 사업들에 대해서도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금강변을 끼고 있는 성당포구는 현재 드넓은 생태공원 조성과 미륵산을 잇는 자전거길 조성, 그리고 도농교류관 공사가 한창이다. 공사가 완료되면 새로운 관광 지도를 그리게 될 멋진 공간으로 탈바꿈할 것이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