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규 공심위원장 임명 환영, 개혁 공천 희망

 

 

 

 

 

 

 

강철규 공심위원장 임명 환영, 개혁 공천 희망

   

 익산을 지역구 민주통합당 전정희 예비후보는 2일 당 공천심사위원장에 강철규 우석대 총장이 임명된 것 관련, 환영의 뜻과 함께 강력한 개혁 공천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전 예비후보는 “ 강 위원장은 재벌 개혁과 부패 청산에 온몸을 던진 존경받는 인물”이라며 “저 역시 강력한 재벌 개혁론자로, 국회에 들어간다면 재별 개혁에 앞장서겠다”고 피력했다.

 

 

 

이어 “시민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참신하고 깨끗한 정치인을 원하고 있다”며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천에 나서주길 간곡히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전 예비후보는 강 위원장이 “공정과 신뢰 사회를 위해 노력하고, 서민의 아픔을 가슴으로 느끼는 후보를 추천 하겠다”고 강조한 것을 두고, 개혁 공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민심을 제대로 반영한다면, 공정한 공천이 될 것”이라며 “강 위원장이라면 당내 정치 세력의 눈치를 보지 않고, 소신과 양심에 따라 공천 심사를 해 줄 것”이라고 피력했다.

 

 

전 예비후보는 “그 동안 학자로서 공정 사회를 지향하고, 항상 서민과 약자의 편에 서왔다”며 “앞으로도 99%의 서민을 위한 정치를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재홍 기자>

 

 

 

 

 

 

 

 

 

익산을 지역구 민주통합당 전정희 예비후보 사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