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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익산, 서민에 희망 주기 위해 뛴다<인물산하기관> 2012. 1. 5. 08:04
-“살맛납니다! 풍족합니다! 행복합니다!”
2011 익산, 서민에 희망 주기 위해 뛴다
최근 국가식품클러스터사업 본격 추진으로 주목받는 익산시가 임진년 새해를 맞아 일자리창출과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시책 추진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7,400개 서민일자리 창출, 사회적기업 육성, 지역상품과 전통시장을 애용하는 익산사랑운동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또, 행복나눔마켓과 희망두드림센터 운영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복지시책 추진으로 보건복지부 복지정책평가에서 전국 최다 3개 분야를 석권해 포상금 5천만을 받고 복지수도로 주목을 받았다.
2012년에는 현재 조성 중인 산단을 준공 이전에 100% 분양을 목표로 우량 기업을 전략적으로 유치한다.
1월 27일부터 실시되는 대학생일자리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공공근로사업, 노인 및 장애인 일자리사업,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육성(2개소) 등 저소득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를 창출하여 서민경제 안정을 도모한다.
향토기업 제품과 전통시장을 애용하는 익산사랑운동을 전체 시민까지 확산시켜 지역 내에서 생산과 소비가 이루어지는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
중소유통공동도매 물류센터를 12월 완공을 목표로 오산면 일원 부지 1만1,913㎡에 연면적 3,849㎡규모로 건립해 중소상점가 경쟁을 확보한다.
창인시장 내 주차장을 완공하는 한편, 전통시장 상품권 유통확대, 매월 둘째주 금요일 전통시장 가는 날 운영, 와글와글 시장가요제, 상인교육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1억3천여만을 투자한다.
지난해 이어 올해도 단독주택 도시가스시설사업에 7,500만원을 투자해 150세대를 지원하여 서민에게 저렴하고 안정적으로 에너지를 공급한다.
전국 최고의 여성친화도시로서 일과 출산 및 보육이 양립하는 환경을 만들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여성의 사회참여가 활발한 도시를 만들고 맞춤형 생활체육프로그램과 건강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가족이 모두 건강한 도시를 만든다.
행복나눔마켓과 희망두드림센터 운영을 강화하고 어르신, 장애인,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도우비서비스, 긴급복지시스템, 청소년복지비전사업으로 복지으뜸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역점을 둔다.
부송도서관을 개관하고 작은도서관을 확충하고 시민들이 다양한 학습에 참여하며 즐길 수 있도록 하여 책 읽는 문화도시 및 평생학습도시를 한층 강화한다.
또한, 도시지역 중학교까지 무상급식을 전면 확대 시행하고,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해 지역의 친환경농산물을 학교급식에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한다.
FTA로 어려워진 농업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농업의 업그레이드와 명품 브랜드가 경쟁력이다.
한미FTA로 보다 어려워진 농업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농업생산․유통․가공․체험이 결합된 6차 산업을 확대한다.
특히, 농산물공동브랜드 탑마루 쌀과 고구마의 안정적인 수도권 시장 진출과 더불어 20개 품목으로 확대하여 농산물의 고소득 기반을 강화해 나간다. /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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