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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한수시장 현장에서 직접 소통
    시장군수관사국장비서지자체(제) 2011. 8. 25. 11:23

     

     

     

    이한수시장 현장에서 직접 소통

    - 22~26일 2일간 시 역점사업 현장 점검


    국가 예산확보와 수해 복구, 을지훈련 등으로 바쁜 일정을 보냈던 이한수 시장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나서는 현안사업 챙기기에 25~26일 양일간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 시장은 우선 25일 금강변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는 금강변 생태관광 조성사업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현황을 점검했다.


    이시장은 금강 녹색바이오 관광지대 조성사업, 아름다운 금강변 포구마을 가꾸기 등 금강변 일대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의 그간 사업추진 상황 등을 깊이 있게 점검하면서 공사 관계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현장에서 이시장은 “금강변에서 진행되고 있는 사업들은 대규모 국비사업으로 진행되고 있고 생태공원, 뱃길과 바이오 체험교육관, 금강변 포구마을 등 강변 문화 관광자원 개발과 더불어 도농교류를 활성화하여 지역경기 활성화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더불어 현재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고품격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반드시 녹지수변 공간 등을 확충하는 사업들의 성공적인 추진이 필요하다며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서동광역친환경 농업단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용안면 동지산리 일대를 방문해 경축순환자원화센터를 점검했다. 경축순화자원화센터는 가축분뇨를 퇴액비화 하는 시설. 이 시장은 현장 담당자들을 만나 탈취 시설을 완비하여 악취발생으로 시민들의 어려움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할 것을 지시했다.


    또 이 시장은 “근린 및 어린이공원 리모델링사업 등은 시민들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한 사업이므로 추진에 철저를 기할 것이며 보물 제651호로 지정되어 있는 연안이씨 종중문적 전시관 건립사업은 우리지역이 가지고 있는 소중한 문화자산인 만큼 미륵사지등 더불어 문화유적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26일에는 오산지구 마을 하수도 정비사업,2공구하수관거정비사업,재해위험지구정비사업 등 주민생활 밀착형 사업현장을 방문하여 현재까지 사업 추진상황과 문제점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여 애로사항 등 현안을 청취하고 해결하여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도모하여 시민모두가 행복한 도시건설을 위해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시장이 먼저 솔선수범하는 모습은 조직의 응집력을 높이고 근무기강 헤이를 경계하며 하반기에 현안사업에 고삐를 늦추지 않고 진두지휘할 것을 몸소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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