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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임 1주년 유기상 익산부시장
    시장군수관사국장비서지자체(제) 2011. 8. 22. 11:45

     

     

     

     

     

     

     

     

     

     

    공감소통 달인, 따뜻한 카리스마의 대가

     

     

    - 부임 1주년 유기상 익산부시장

     

     

    상대의 마음을 공감해주고 스스로 대안을 찾아 실천하게 만드는 ‘공감 소통 달인, 따뜻한 카리스마‘.

     

    이는 지난해 8월에 부임해 1주년을 맞은 유기상 익산부시장에 대한 시 직원들과 시민들의 평가다.

     

     

    유 부시장은 부임할 당시인 지난해 8월 익산시는 여산·금마면 등 동북부권 지역에 내린 집중 호우로 엄청난 수해피해를 입은 상태였다.

     

    유 부시장은 부임 첫날부터 관내 116개소 수해복구 현장을 챙겨 나가기 시작했다. 이때 공무원과 자원봉사자가 하나가 되어 빠르게 수해복구를 해나가는 모습을 보며 익산시만의 저력을 발견했다고.

     

     

    유 부시장은 어려운 시기를 함께 해쳐나가는 시민의 응집력과 높은 시민의식에 비해 전반적으로 익산 시민으로써 자부심이 미흡한 점을 아쉬워하며 시민과 조직에 자신감을 키워주기에 발 벗고 나섰다.

     

     

     

    이에 지난해 11월 민선5기 대한민국 익산시대 구현을 위해 '자랑스러운 익산 만들기 범시민운동'을 펼쳐나갔다.

     

     

    시청 공무원은 물론 각급 학교, 기관, 시민단체 등의 동참을 통해 추진되는 범시민운동은 '익산 氣살리기', '익산 키우기', '인구 늘리기', '나누며 봉사하기' 등 4대 전략으로 펼쳐졌다.

     

     

     

    특히 '익산 氣살리기'기 일환으로 발굴한 시민과 함께 찾은 팔팔한 「익산자랑거리 64선」은 추가로 재판을 찍는 등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후속으로 ‘이것만은 내가 최고’도 준비 중이다.

     

     

    「익산자랑거리 64선」에 담긴 동양 최대의 사찰 '미륵사지', 백제의 유일한 왕궁터 '왕궁리 유적지', 국민애창곡 고향역인 '익산역', 4대종교 성지, 왕궁 출신 표옹 송영구 선생과 명나라 대학자 주지번과의 아름다운 사제지정의 이야기, 송도삼절 황진이가 사랑한 유일한 남자가 미륵산 자락에 있는 도천마을 소세양 선비였다는 흥미로운 이야기는 이제 익산시민들의 자랑거리가 됐다.

     

     

     

     

    평소 유 부시장은 “익산은 고조선의 준왕이 천도한 2,200년 고도, 백제 고도에 이어 국가식품클러스터를 통해 또 한번 동북아 식품수도로 거듭나고 있다”며 “익산사랑의 첫걸음은 익산을 알아가고 자부심을 갖는 것으로 왕도시민의 자긍심이 익산 발전의 원동력”이라고 늘 강조해왔다./고재홍 기자>

     

     

     

     

     

    이와 관련해 그는 익산고도의 관광 활성화의 일환으로 백제고도, 4대종교 순례 등을 테마로 한 익산사랑테마관광열차 상품을 코레일과 협력․개발했다. 또 강의와 강연을 통해 백제고도익산의 미래가치에 대한 시민교육에도 주력하고 있다.

     

     

     

     

    자랑스런 익산만들기의 변화 물결은 지역 기업들에게도 반향을 일으켰다.

     

     

    최근 LG생명과학, 싱그린푸드시스템, 한닭농업법인, (주)쌍방울트라이그룹, (주)팬코 익산공장 등 지역 기업들이 나눔곳간 행복나눔마켓에 줄이어 기부를 하는 한편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에 대거 참여하기 시작했다.

     

     

    공무원 1,390여명 중 1,290여명이 행복나눔마켓 CMS후원을 통해 매달 600만원이 넘는 기부도 하고 있다. 특히 이같은 지역민들의 나눔과 봉사를 근간으로 운영되는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생필품 나눔공간 행복나눔마켓과 긴급지원센터 희망두드림센터는 한국형 차세대 민관협력 복지 롤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같은 결과 뒤에는 유기상 부시장의 솔선수범의 자세가 뒷받침 되고 있다.

     

     

    그는 지역 자원봉사현장을 방문해서는 몸을 아끼지 않고 일하며, 남모르게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재)익산사랑장학재단 장학금을 쾌척해왔다.

     

     

    지난 2010년 8월 취임과 동시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올 초에도 장학금 100만원을사무국 계좌를 통해 전달했었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지기도 했다.

     

     

     

     

    한편 유기상 부시장은 시 현안 사업 챙기기에 주력하면서도 현장중심 행정을 원칙으로 삼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달 2일에는 악취 발생원인 지역 및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긴급 야간 현장 점검도 불사했다. 유부시장은 금강동 하수처리장 등 환경기초시설 주변 및 1·2산업단지 악취중점관리대상 사업장 주변과 지역 여건상 악취 발생이 우려되는 동산동 삼호APT, 팔봉동 기안, 동아, 우남APT 등을 일일히 찾아나서면서 점검 활동을 벌였다.

     

     

     

     

    또한 더 좋은 더 많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공동체 일자리, 사회적 기업 현장을 방문하는가 하면 여산두여정 보화마을을 시작으로 망성어량정보화 두동 백정보화마을 현장 방문하여 농업현장의 민생 현황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기도 했다.

     

     

     

     

    하지만 유 부시장의 부드럽고 따뜻한 카리스마가 통하는 이유는 따로 있다. 지난 3월, 부시장실 입구 현관문에 직원과 시민의 발전을 기원하는 '立春大吉 建陽多慶(입춘대길 건양다경)''國民泰安 家給人足(국민태안 가급인족)'이란 입춘첩을 내걸어 오가는 직원들과 민원인들의 눈길과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던 것이 대표적인 일화다.

     

     

    정기 인사 때에는 마음을 담은 서한을 직원들에게 발송하여 직원들의 사기를 북도우고 조직에 힘을 불어넣어주었다. 또 사내메일로 직원들과의 열린 대화를 실시하며 현장의 목소리와 직원들의 고충을 헤아리고 있다.

     

     

     

    그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익산 건설」에 앞장서고 계시는 이한수 익산시장을 잘 보필하여 익산시가 세계유산이 빛나는 고대도시이자 50만 저탄소 녹색성장 일류도시로 발전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하는 그의 얼굴에 참 공직자의 얼굴이 느껴진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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