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익산시 건설교통 발전 청신호
    대담기획인터뷰인물 2011. 5. 10. 12:21

     

     

     

     

     

     

     

     

     

     

     

    <국가예산확보를 위한 중앙부처 활동 장면>-소방방재청 소관 국비지원요청 위한 면담장면

    (2011.4.29. 소방방재청장실)

    (우측 박연수 소방방재청장, 가운데 이한수시장, 좌측 한순수 건설교통국장)

     

    -------------------------------------

    익산시가 지역개발사업을 위한 국비확보에 적극 나서 전례없는 괄목할 만한 성과가 예상된다. 최근 확보한 건설교통 분야 국가예산사업을 중심으로 현황을 알아본다./편집자주>

     

     

     

     

     

    익산시 건설교통 발전 청신호

     

     

     

     

     

    건설교통분야 올들어 5차례 일제출장,

     

     

     

    - 1분기만도 200억 국비 확보, 300억 밝은 전망..

     

     

     

    -지역 국회의원, 지자체장, 공무원 합작품

     

     

     

     

     

     

    익산시는 이한수 시장을 필두로 해 주요 공무원이 적극 나서 올해 상반기 동안 국비 200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유천저수지 조성사업 33억원을 포함한 12개 사업 총1,289억원의 국비보조사업 유치 덕분으로 지역발전에 큰 활력이 기대된다.

     

     

     

     

    해당 사업은 단기적으로 건설공사 실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장기적으로는 지속적 지역발전 원동력으로 작용이 예상된다.

     

     

     

     

    2006년 민선 4기부터 현재까지 국비확보에 전력을 기울여, 2006년 34억원이었던 국비보조사업이 2010년에는 373억원으로 2006년 대비 1,097%로 국비보조가 증가됐다.

     

     

     

     

    익산시가 국가사업 유치에 사활을 거는 이유는 열악한 중소지방 재정으로는 신규사업을 단독으로 실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현재 공사 초읽기에 들어간 300억원규모 산북천 정비사업, 4대강 살리기 일환인 200억원 규모 금강생태습지조성사업, 310억원 규모 억새단지조성사업 등이 좋은 예이다.

     

     

     

     

     

    국비보조사업이 빛을 발하는 다른 이유는 사업내용 눈높이가 중앙정부에 맞춰져 주민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어 사업의 질적향상을 기할 수 있다.

     

     

     

     

    사업별 내용은 성당포구마을 가꾸기는 공공디자인 조성사업으로 성당포구마을을 중심으로 주변의 수려한 경관과 어우러지도록 가꾸는데 도시민 휴식을 위한 도농 교류관 건립과 소달구지길 및 만남의 터 조성, 소공원과 주차장, 마을 및 우물터․담장․오솔길 정비사업들로 2012년 준공목표로 공사를 추진 중이다.

     

     

     

    억새단지조성사업은 웅포대교부터 용안 법성리까지 약 180만㎡ 규모로 2016년까지 조성하고 이와 연계해 중간지점인 성당포구마을 인접에 2013년까지 약 5만6천㎡규모의 녹색바이오 관광지대 조성사업으로 생태에너지종원, 바이오에듀센터, 생태체험장 등을 조성하고자 실시설계 중이다.

     

     

     

     

    산북천 생태환경정비사업은 익산지역내 금강지류 중 최대 지류인 산북천 정비 사업으로 성당포구마을부터 현재 조성 중인 삼기․낭산산단까지 약11.5km구간에 자전거도로, 산책로 조성, 생태습지조성 등을 하고자 실시설계 중이다.

     

     

     

     

    이는 익산시 하천정비 역사상 최대규모 사업으로 장기적으로 미륵사지와 연결되는 탑천까지 계획해 생태 및 역사탐방도로 기능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산북천과 금강이 합류되는 금강 제외부지에 4대강 살리기사업 일환으로 추진중인 22만평 생태습지조성사업이 2011년 완공목표로 공사 중이다.

     

     

     

    이들 사업이 완공되면 서로 유기적 연계성을 갖는 생태와 문화,역사 탐방이 가능한 전국에서도 유명한 관광명소가 되어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막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뿐만 아니라 시가지와 인접한 남부권 지역에 생태하천 정비사업이 추진 중인데 동산동 하수종말처리장 인접 하류지역 관음사 주변 약 18만4백㎡규모 생태습지조성사업이 2014년도 준공목표로 286억원을 투자해 진행된다.

     

     

     

     

    이와 연계된 목천포천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과 목천포천 생태하천 정비사업이 총 188억원을 투자해 2011년 준공폭표로 산책로, 자전거길, 생태습지 등이 조성되는데, 기존 시가지와 직접 연계돼 시민 휴식공간 제공은 물론 삭막한 도시이미지에서 탈피해 자연친화형도시로의 변화와 익산시가 중점 시책사업으로 추진중인 감성적인 여성친화도시 건설에 한걸음 더 나아가게 될 것이다.

     

     

     

     

    이한수 익산시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국비사업을 유치해 침체된 건설교통분야 중장기적 발전을 꾀하고, 단기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 시장은 지난 5월3일 건설교통국장 등 10명의 국가예산 TF팀을 구성해, 이들을 직접 이끌고 국회와 국토해양부 등을 방문해 지역 국회의원과 담당국․과장들 면담으로 시 현안사업 지원 건의에 발벗고 나선바 있다.

     

     

    2월부터 국가예산확보를 위해 5차의 출장 결과, 2012년도 건설교통분야 국가사업 및 국비예산 3백억원의 지원이 밝은 전망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발전에도 엄청난 효과가 기대된다./고재홍 기자>

     

     

     

     

     

                                           

                       <성당포구 마을가꾸기 사업 >

     

     

     

     

     

     

     

     

                                           <생태환경정비사업이 진행될 '산북천'>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