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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회 익산시민의 장, 이광진씨 외 4명 선정
    <인물산하기관> 2011. 4. 28. 13:36

     

     

     

     

     

     

    제16회 익산시민의 장, 이광진씨 외 4명 선정

     

     

    익산시가 제16회 익산시민의 장 수상자로 문화장 이광진(60), 체육장 김영기(82), 산업장 박중근(57), 봉사장 서길봉(60), 효열장 김정옥(61)씨가 선정됐다.

     

     

     

     

    시민의 장은 문화장을 비롯 체육장, 산업장, 봉사장, 효열장 등 총 5개 부문이며, 추천된 후보자 13명에 대해 27일 부문별로 심사 투표를 거쳐 수상자 5명을 선정했다.

     

     

     

     

     

    ◎문화장 이광진(60)씨는 현재 원광대학교 미술대학장으로 재직중이며, 한국공예문화협회를 설립, 2000년부터 익산 한국공예대전을 개최하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공예대전으로 만들었다.

     

     

     

     

     

    ◎체육장 김영기(82)씨는 유도 불모지인 익산지역에서 1962년부터 학생을 지도하며 전북도 및 전국대회를 석권해 익산지역 유도의 개척자로 불리며, 시아선수권대회에서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한 최규본 선수를 발굴했다.

     

     

     

    - 명성유도관을 설립 꿈나무 육성 및 유도 인재양성에 기여한 자로 고령에도 불구하고 전북도 유도회 고문으로 활동하는 등 체육발전에 대한 열정이 후배의 귀감이 되는 유도계 원로다.

     

     

     

     

     

    ◎산업장 박중근(57)씨는 주) 경원상사 대표로 재임 중이며 생산성향상 및 품질향상, 웹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으로 업무효율화 및 경영혁신으로 기업 경쟁력 제고에 앞장섰다. 한지양말 개발 등 신기술개발에 노력했고, 수출의 탑을 2회 수상하는 등 품질관리와 신제품 개발로 해외시장을 개척했다.

     

     

     

     

     

     

     

    ◎봉사장 서길봉(60)씨는 택시 운전업에 종사하며, 사랑실은교통봉사대 소속으로 1990년 이후 현재까지 36명 심장병 어린이 수술지원, 부송복지관 등 복지시설 순회 월1회 자장면 봉사, 매년 어버이날 양로원 등의 외로운 노인을 방문 무궁화 꽃 달아드리기, 자연보호캠페인, 도․시 주관 전국 행사시 교통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효열장 김정옥(61)씨는 전업주부로 현재 91세 시어머니를 41년간 극진히 모시며 주2~3회 시어머니를 병원에 모시고 치료를 받으며, 시동생 뒷바라지와 자녀 3명을 훌륭히 사회 일꾼으로 성장시켰다.

     

     

     

     

    이번 수상자에게는 내달 9일 오전 10시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는 제16회 익산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익산시민의 이름으로 드리는 시민의 장 증과 메달이 수여된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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