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 여성친화 감성도시’ 익산시가 만들어가요

 

 

 

 ‘대한민국 최고 여성친화 감성도시’ 익산시가 만들어가요

 

 

익산시는 올해 여성친화 선도도시로서 대외적으로 인정을 받은 한해로 평가받고 있다.

 

여성친화도시정책으로 중앙정부와 자치단체, 시민단체, 학회로부터 성과를 인정받고, 여성친화도시정책을 배우려는 자치단체와 시민단체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지방자치단체 최초로『한국가족관계학회』에서 수여하는 ‘가족친화상’을 수상했고, 보건복지부 장관이 참석한 ‘육아정책 선진화 포럼’을 주관했으며, 여성친화도시 지정 1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해 여성친화도시로서 위상을 높혔다.

특히 ‘대한민국 제1호 여성친화도시’로서 몇 가지 괄목할만한 성과를 세웠다.

 

 

첫째, 전국최초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기본 조례’를 제정해 체계적이고 안정적 여성친화도시 시책 추진기반을 마련했으며 둘째, 여성친화도시 전국 확산에 기여했다.

 

이밖에, 생활밀착형 사업추진으로 시민편의를 개선과, 시민참여 등 거버넌스 강화 및 ‘일과 가정의 양립’ 및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했다.

 

아울러, ‘여성친화도시 익산’ 브랜드 및 도시 이미지가 개선됐다.

 

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내년에는 다양한 여성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시책에 반영해, 시민이 자랑스러워하는 여성친화 감성도시를 만드는데 힘쓸 것”이라며 시민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