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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 겹겹 경사났네! 진돗개 노들이 아빠되고 중국 기업 투자
    <인물산하기관> 2010. 12. 1. 13:13

     

     

     

     

     

     

    익산 겹겹 경사났네! 진돗개 노들이 아빠되고 중국 기업 투자

     

     

     

    2008년 북경올림픽 때 태어난 진돗개 노들이 광저우 아시안게임 끝나는 때 건강한 새끼들을 낳은 후 중국 기업 투자유치 성과가 겹쳐 화제가 되고 있다.

     

     

     

    익산시는 지난 11월 27일 아침 6시 30분 배산체육공원 생태학습장에 사는 진돗개 노들이(수컷)와 강변이(암컷)사이에서 건강한 새끼 6마리를 낳았다고 밝혔다.

     

     

     

     

    새끼 성별은 수컷 1마리, 암컷5마리이며 강변이 보호로 건강하게 생활하는데 진돗개 노들이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와대로 1번지에서 수컷 ‘진돌이’와 암컷 ‘진순이’ 사이에서 북경올림픽이 개막되던 2008년 8월 8일 태어난 7마리 새끼 중 한 마리이다.

     

     

     

    청와대는 울진군청, 제주시 축산진흥원 등에 새끼 5마리를 분양했으며 2008년 11월 6일 익산시는 청와대로부터 노들이(고유번호 4341006)를 시민을 위한 선물로 분양 받았다.

     

     

     

    진돗개 강변이는 2008년 10월24일 태어났으며 (사) 한국진돗개 혈통보존협회로부터 기증받았다.

     

     

     

     

    특히, 중국 북경올림픽 때 태어난 노들이가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우리나라가 종합 2위 쾌거를 이룩한 때 출산한데 이어 11월29일 중국 내 자동차 부품 부분 생산 2위 기업인 알룩스입중이 외국인 부품전용공단에 기공식을 했다.

     

     

     

    익산시는 배산체육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6마리 새끼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전통견 명맥을 잇고 천연기념물 제53호인 진돗개 완전한 혈통을 가진 노들이가 건강한 새끼를 출산함에 따라 익산에 큰 행운이 이어질 것 같다”며 “노들이와 강변이 새끼들이 강하게 자라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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