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리본아트 선물포장 전시회

 

 

 

 

 

 

 

 

 

 

 

 

 

 

 

제3회 리본아트 선물포장 전시회

 

 

11월11일부터 13일까지 전북대병원앞 '푸른안과 4층 갤러리'에서

 

 

 

 

 

 

 

'제3회 리본아트 선물포장 전시회'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전북대병원 앞 백제로변 '푸른안과 4층 갤러리'에서 리본즈 동아리(회장 이현주) 회원과 일반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리본아트 선물포장' 분야는 다소 생소한데 최근 이 분야에 관심이 커지고 취업전선에 진입키 어려운 전업주부에 인기를 끌며 대학 평생교육원 강좌를 접하거나 (사)한국선물포장협회 선물포장.리본아트 자격증 취득으로 제2의 생업전선에 활용하는 주부가 늘어나는 등 자기 개발 및 취미생활로 가족과 주변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자연스레 리본아트 자격증 취득자가 많아져 전업주부와 일부 직장 여성이 주축이 된 '리본즈' 라는 동아리를 만들게 돼 매년 의미있는 일도 해보자는 취지로 전시회도 개최해 3회째에 이르게 됐다.

 

 

 

 

 

 

 

이번 전시회는 무료로 전시장을 빌려준 '푸른안과' 기여도 큰데 전시회에서 30여명 '리본즈' 동아리 판매 작품은 전액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해 일석이조 효과도 기대된다.

 

 

 

 

 

'리본즈' 동아리 회장인 이현주(48)님은 "취업기회 및 부업 진출에 어려움에 겪는 전업주부 등에 리본아트 선물포장 분야를 알려 가정과 사회생활을 병행하며 일정 수입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선물 받으신 분이 작품을 보고 감탄하며 고마워 할 때 행복감을 느낀다"면서 "판매수익을 불우이웃돕기에 활용하는 이점도 있다"면서 많은 시민의 참여를 기대했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