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청, 김창환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 단체전 우승

 

 

 

 

 

 

익산시청, 김창환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 단체전 우승

 

 

익산시청 펜싱 직장운동경기부가 국내외 대회에서 잇단 승전보를 울리고 있다.

 

 

지난 11~14일 4일간 전라남도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제15회 김창환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에서 사브르 부문에서 단체전 우승, 에뻬 부문에서 단체전 3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번 경기에서는 사브르 단체전 우승, 에뻬 단체전에서 3위를 차지하며 최상의 팀워크를 자랑했다.

 

 

시 관계자는 “익산시청 펜싱팀원중 박경두, 김금화, 김지연 국가대표선수 3명이 포진하여 팀내 공정한 경쟁유발 등 긍정적인 효과로 단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어 오는 10월 전국대회와 11월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에서도 메달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익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펜싱)는 지난 7월에 개최된 2010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에서 박경두선수가 에뻬 단체전 우승, 개인전 3위를 차지하였으며, 김금화선수가 사브르 단체전 2위와 개인전 3위를 각각 기록했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