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클러스터위한 외국투자식품기업 CEO 포럼 열려

 

 

식품클러스터위한 외국투자식품기업 CEO 포럼 열려

 

 

지난 29일 익산국가식품클러스터 육성을 위한 외국투자기업(이하 외투기업) CEO 포럼이 농림수산식품부에서 민승규 제1차관 주재하에 열렸다.

 

 

금번 외투기업 CEO 포럼 개최 목적은 익산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고 국내 주재 외투식품기업 CEO 및 임직원의 전문적이고 창의적인 의견을 클러스터에 반영하기 위한 것.

 

지난 3월 발족한 농식품부 국가식품클러스터추진단과 지난 2월 익산시와 업무추진 협약을 맺은 주한유럽연합상공회의소 주최로 농식품부에서 열린 금번 포럼에는 다농코리아, 네슬레 코리아, 페르노리카, SGS 코리아등 CEO와 정부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먼저 다농코리아 윤성범 부사장 해외 식품정책 및 우리나라 투자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민승규 제1차관 주재하에 익산국가식품클러스터 투자유치 방안 협의, 한국 식품산업 및 기술 수준, 글로벌 식품기업으로의 성장전략 등에 대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금번 포럼은 익산시가 향후 외국식품기업 CEO 및 임원을 익산국가식품클러스터 투자유치 자문관으로 임명을 염두하고 있는 단계에서 매우 중요한 행사였다.

 

 

익산시 관계자는 “해외 기업유치는 익산국가식품클러스터 글로벌화를 위해 필수적이다"면서 포럼 참석기업에 동북아시아나 한국 투자의향이 있는 외국기업 소개를 요청했으며, 의향기업이 있을시 익산국가식품클러스터로 유치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