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수 민주당익산시장후보, 공무원 복지증진에 힘쓸 터

 

 

 

 

 

 

이한수 민주당익산시장후보, 공무원 복지증진에 힘쓸 터

-시청사 신축도 적극 검토

이한수 민주당 익산시장 후보는 "재선에 성공하면 공무원 복지증진과 활기찬 직장생활을 위해 다양한 복리후생정책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민선4기 시정을 이끌면서 공무원 복리후생에 각별한 신경을 썼다”며 “만40세 이상 건강검진사업을 실시해 암조기검진을 통한 직원 건강증진과 구내식당을 리모델링해 청결하고 좋은 식단제공으로 직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며, 복리후생정책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이 후보는 민선5기 출범과 함께 여성친화정책 일환으로 어린자녀를 두고 있는 사내직원을 위해 보육에 많은 관심을 갖고 안심하고 직장생활을 하도록 강화된 보육정책을 추진하겠다고 피력했다.

 

특히 이 후보는 시청사가 낡고 노후돼 직원 업무 능률이 떨어지고 민원인 불편이 제기돼, 시청사 신축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

 

여기에 ‘가족과 함께 하는 날’을 지정, 직장생활 중 소홀하기 쉬운 여가문화를 통해 가족 화목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겠다고 밝히며, 가족과 함께 여행을 즐기도록 전국의 시 지정 콘도 제공과 경비지원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