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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연대 협상 결렬에 대한 평화민주당 논평(정치)청와대선개혁정부정당도당당정청 2010. 4. 21. 18:43
야권연대 협상결렬에 대한 평화민주당 논평
- 야권연대 협상 결렬에 대해 -
당연한 일이다.
선거에서 남의 당 후보를 찍으라는 것은 자기 정체성을 포기하는 것이다.
마치 나무에서 고기를 구하는 것과 같다.
서로 삿대질해봐야 헛수고일 뿐이다.
제일 큰 책임은 민주당이 져야한다.
민주당은 제1야당으로서 자존심도 전략도 없는 것이 명백해졌다.
오늘 아침 모 언론에서 “민주당 수권정당 탈환 멀었다”라고 보도한 것도 무리가 아니다.
더 큰 문제는 야권연대라는 미명으로 5개월간 협상을 끌어오면서 견제론이 물건너간 것은 물론 야권 전체가 동반자살의 길로 가고 있지 않느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 모두가 정치를 책상에 앉아 문제집 푸는 방식으로 접근한데서 비롯된 것이다.
2010년 4월 21일
평화민주당 대변인 김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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