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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 원도심 특화거리 기본계획 수립
    道江川橋山嶺峙육교지하도터널 2010. 4. 16. 18:26

     

     

     

     

    익산 원도심 특화거리 기본계획 수립

     

     

     

    -15일 ‘중앙동 특화거리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익산시가 원도심 체계적인 개발을 위한 원도심 특화거리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지난 15일 중앙동사무소 회의실에서는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 주민, 통장, 시 관계자, 용역업체 (유)한아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동 특화거리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가 열렸다.

     

     

    시는 신시가지에 밀려 공동화 현상이 일어나는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2007년도부터 중앙동 일원 특화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에는 평화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에 따른 ‘영정통길 일원 특화거리 기본계획 수립 및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중앙동 영정통길 외 3개 지역에 쾌적한 가로환경과 문화관광거리를 조성해 인구유입 기반을 사전에 마련, 중앙동 일원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

     

     

    시는 올해 평화지구 주거환경사업지구 및 문화재단 이용자 등의 인구유입을 위해 이 사업을 추진, 시민의 질 향상과 침체된 구도심 활성화를 이룬다는 계획이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사업 기본현황 및 추진일정보고를 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용역업체 (유)한아는 지난 3월16일~9월11일까지 용역을 수행하게 된다.

     

     

    이와 함께 시는 올해부터 시행하는 문화체험형 전통시장인 중앙시장을 대상으로 KTX익산역→중앙동 특화거리→중앙시장을 연계해 재래시장과 원도심 등 역세권 주변지역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대응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KTX를 이용한 관광객 유치와 역세권 개발로 인한 유동인구, 모현동, 배산택지 장신지구, 평화지구 인구가 원도심을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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