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 3. 30. 11:00 정책공약집발간 기자회견문>(정치)청와대선개혁정부정당도당당정청 2010. 3. 31. 07:15
2010. 3. 30. 11:00 정책공약집발간 기자회견문
50만도시 실천을 위한
정책의 최우선은 시민입니다.
-5대 핵심사업과 57개 공약 발표-
존경하는 익산 시민여러분
정책공약집을 집필하며, 지난 4년여동안 해왔던 일들을 정리하다 보니 참 많은 사업들이 있었습니다.
4년전 50만도시 익산건설이라는 꿈을 꾸고, 익산시장에 도전하였습니다. 여러분은 저를 믿어주시고 지지해 주셨습니다.
지난 4년동안 우리 익산은 산업단지 조성, 동북아 식품수도 국가식품클러스터, KTX선상역사 및 역세권개발, 대한민국 제1호 여성친화도시, 미륵사지 사리장엄 발굴로 백제역사 재조명, LED협동화단지 조성 체결로 저탄소녹색에너지 산업의 메카로 성장하는 도시로 변모해 가고 있습니다.
저를 믿고 지지해 주신 시민 여러분이 계셨기에 50만 도시 익산이라는 기틀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4년의 땀의 노력이 이제 결실을 맺을 때 라고 생각합니다.
동북아식품수도를 넘어 아시아 식품수도 나아가 세계 5대 식품클러스터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KTX선상역사 및 역세권개발을 통해 새만금 배후도시로 만들어가겠습니다.
대한민국 제1호 여성친화도시를 넘어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친화도시로 만들어 가기 위하여 여성친화창조문화센터를 건립하고 여성친화적 감성도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백제역사문화유적지구 세계문화유산등재와 관아터복원 및 전통문화 복합단지 조성을 통해 대한민국 최초 고대도시를 만들겠습니다.
LED협동화단지를 통해 저탄소녹색에너지 메카에서 세계적인 환경도시로 만들어가겠습니다.
방사선영상기술센터와 X선이용 차세대 의료기기 원천기술개발로 대한민국 첨단의료산업도시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국가산단 구조고도화 사업과 연계하여 정보기술 벤처기업을 육성하고, 익산을 젊음의 도시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삶의 질을 높이고, 여유로운 감성도시를 조성하기 위하여 도시형하천을 만들고, 시민 누구나 산책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학교 무상급식과 교육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하여 교육에 더 많은 투자를 하고, 어린이집․유치원까지 확대 하겠습니다.
시민들의 문화향유권를 증대시키기 위해 복합문화센터를 통해 품격있는 문화․예술 공연과 시민과 함께하는 거리축제를 더욱 활성화 시켜 문화시민으로서 자긍심을 높이겠습니다.
방학중 자녀들의 교육과 급식해결을 위하여 방학중 특성화프로그램을 만들어 교육과 끼니 걱정을 해결하겠습니다.
복지재단을 설립하여 아동․청소년․여성․장애인․노인등 맞춤형 복지와 적극적 복지를 실천하여 나눔과 배려가 있는 행복한 익산을 만들겠습니다.
장애인직업재활전문학교와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콜센터 운영을 통하여 일자리창출과 연계하겠습니다.
저소득층자녀들의 공공시설 무료이용을 실현하고, 저소득층 임대보증금을 지원하겠습니다.
대중교통기사님들을 위해 쉼터공간을 조성하여, 안전운행을 통한 서비스를 증대하겠습니다.
국가식품클러스터에 걸맞는 음식문화 선진화와 품격있는 서비스를 위해 음식문화 외식산업 지원센터를 설립하겠습니다.
아파트 주거문화 선진화와 단절된 이웃들간의 화합을 위하여 주택문화 창의센터를 설립하겠습니다.
농산물공동브랜드와 고품질 쌀 생산기반 강화를 통해 농산물의 품질을 높여 소득을 높이겠습니다.
농촌관광모델과 테마공원을 조성하여 농촌관광을 활성화하고 부가가치를 높여 풍요롭고 살기좋은 농촌을 만들겠습니다.
농업인학자금, 영유야양육비, 농업경영컨설팅, 출산여성농가도우미지원등을 통하여 농업인 복지를 증대하겠습니다.
저는 오늘 정책공약집을 발간하며,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가 되기를 바라면서 각 후보들에게 정책선거를 제안합니다.
존경하는 익산 시민 여러분!
민선 5기 5대 핵심사업과 57개의 정책 실현의 최우선은 시민입니다.
50만도시 실천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0. 3. 30. 11:00 정책 선거 기자회견문
흑색 비방의 어두운 선거가 아닌 희망과 비전을 약속하는 정책선거를 선언합니다.
존경하는 익산 시민여러분
지난날 우리시는 혁신도시와 경주마육성목장등 지역발전을 위한 대규모 국책사업 유치실패로 빼앗김과 패배의 도시라는 이미지로 시민들은 희망을 잃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민들의 단결된 힘과 노력으로 국가식품클러스터 유치, KTX전북정차역 확정, 대한민국 제1호 여성친화도시 지정, 미륵사지 사리장엄발굴, 전북대․익산대 통합을 통한 수의대 이전과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설립등 익산발전을 위한 새로운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 익산은 더 이상 패배와 빼앗김의 도시가 아닌 ‘할수 있다 그리고 하면된다’라는 긍정과 희망의 도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6.2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은 참담하고 부끄러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다가오는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를 통해 지역화합을 도모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후보 모두가 열심히 노력하고 있지만, 요즘 언론을 통해 보도되는 내용은 익산시가 뭔가 큰 문제가 있는 것처럼 보여지고 있습니다.
익산시 역사 이래 이처럼 비방과 혼탁이 난무하는 선거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6.2 지방선거에 출마한 우리 후보들은 이와 같은 사태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며, 시민여러분에게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한 후보들은 비방과 혼탁선거로 실추된 우리시의 이미지를 높이고 시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모든 후보들이 정책선거를 펼쳐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선거에 출마한 모든 후보들이 지역발전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여 시민들에게는 희망을 주고, 후보들간의 칭찬과 배려를 통해서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로 축제 같은 선거문화를 만들어 갈것입니다.
다시 한번 후보들간의 깨끗한 정책선거를 통해 시민들께 꿈과 희망을 전해주는 선거문화를 정착해 갈 것을 제안합니다.
민주당 익산시장 예비후보 이한수
김대중, 김세현, 김영배, 김용균, 김일영, 김정수, 김형화, 박종규, 박종대, 신영철, 오기주, 오영복, 임영애, 장오준, 조규대, 최종오
(가나다순)
'(정치)청와대선개혁정부정당도당당정청'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평화민주당, 본격 지방선거 체제 전환 (0) 2010.04.12 이한수후보, 50만실천 ‘5대 핵심·57개 공약’ 발표 (0) 2010.03.31 평화민주당 전북도당 창당대회 (0) 2010.03.31 민주당,익산시예비후보자격결정 56명 (0) 2010.02.27 ■익산시6.2지방선거 예비후보등록집계-20일현재<가나다순> (0) 2010.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