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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시와 주한유럽연합상공회의소(Eucck),업무협약(MOU)체결
    왕궁춘포> 2010. 2. 10. 00:58

     

     

     

     

     

     

     

     

     

     

     

     

    익산시와 주한유럽연합상공회의소(Eucck),업무협약(MOU)체결

     

    -익산국가식품클러스터 ! 해외 기업유치 초석을 다지다

     

     

     

     

    익산시가 국가식품클러스터 사업 본격추진을 위해 주한유럽연합상공회의소(EUCCK)와 손을 잡았다.

     

    9일 이한수 시장을 비롯 조배숙․ 이춘석 국회의원, 한용규 익산상공회의소장, 김병옥 시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한 유럽 상공회의소 장 마리 위르트제 회장단과 국가식품클러스터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가졌는데 약정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선 익산시는 EUCCK와 함께 국내외 업체 및 연구소 투자유치와 교류협력을 증진하고, 국가식품클러스터 분야 정보교환 촉진 및 기술교류를 실시하며 국내외 홍보 및 인력양성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2010년 외국 식품CEO 포럼을 개최하고, SIAL 2010년 파리식품박람회에 참가해 홍보관 운영 및 기업유치 설명회 등을 추진하며 유럽기업을 대상으로 홍보마케팅을 펼치고, 유럽기업 수시방문 투자유치 활동, 주한 외국투자기업 CEO 및 임원의 산업시찰 등을 협력. 추진한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유럽기업을 타겟으로 한 유치활동을 적극 펼치게 돼 기업유치가 탄력을 얻게 될 것으로 기대되는데 이 시장은 협약식에서 “국가식품클러스터 핵심인 기업유치를 시가 맡게 돼 책임이 막중한데, 든든한 지원군을 얻어 매우 기쁘다. 식품클러스터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조배숙 국회의원도 “세종시 등과 관련해 국가식품클러스터 기업유치에 어려움이 예상됐으나, EUCCK와 업무협약으로 유럽을 비롯한 해외 식품기업 유치에 큰 힘을 얻게 됐다”고 말했으며 이춘석의원은 “ 이번 협약은 국가식품클러스터 성공에 희망이 될 것이며 익산 100년 대계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장 마리 위르트제 회장은 답사에서 “EUCCK는 지속적으로 국가식품클러스터에 관심을 가져 왔으며, 이번 협약으로 연대를 강화해 유럽을 비롯한 해외 식품기업 유치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에 본사를 둔 EUCCK는 산업협력부 및 28개 운영분과위를 두고 파리와 부산에 각각 사무소를 설치 운영하는데 국내투자 유럽기업을 대표한 대 정부 통상협상, EU 집행위 및 유럽연합 27개국과 협의를 통한 통상안 마련 등을 하며, 매년 무역보고서발표 및 정부답변을 통해 유럽기업 통상애로 해결 등 국내진출 유럽기업과 대한민국 정부간 교량역할을 하고 있다.

     

    외에도 한국기업 대 유럽 진출 창구가 되거나, 한-EU 간 문화, 예술, 체육 등 다양한 교류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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