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세무서, 익산문화원 원장과 함께 지역 문화유산 탐방

 

 

 

 

 

익산세무서, 익산문화원 원장과 함께

지역 문화유산 탐방

 

익산세무서(서장 이종대)는 익산지역에 대한 과거와 현재 그리고 지역문화를 정확히 알아야 지역민을 이해할 수 있다고 보고 최근 익산시가 제공한 버스를 이용해 지역 문화재를 탐방하는 행사를 가졌다.

 

 

특히, 문화재를 깊히 알기 위해 익산문화원 김복현 원장이 탐방 버스에 동승, 각 문화재에 대한 해박한 해설로 지역 역사문화유산과 향토고유의 전통문화를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

 

 

여행 탐방지는 21기 고분이 무더기로 발굴된 입점리고분군, 삼부자(三富者)집 한옥이 있는 함라마을, 서양식 성당건축과 한국전통 목조가옥 조화로 가치있는 나바위 성지 성당건축, 백제 무왕 왕궁으로 주목받는 왕궁리 5층석탑과 유물전시관으로 탐방 참여 직원은 문화원 원장 해설을 들으며 문화재를 관람해 지역 특성과 문화재의 이해의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이 종대 서장은 여행을 마치면서 “이번 탐방으로 자신이 근무하는 익산을 자세히 알게 돼 익산을 더욱 사랑할 계기가 됐다”며 "지역문화를 아는 만큼 애정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