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폐자원재활용수집협의회 전북지부 익산시지회 회원들 주최

(사)한국폐자원재활용수집협의회 전북지부 익산시지회 회원들 주최

작은 사랑의 실천... “사랑의 헌혈 봉사” 열려

 

그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작은 사랑을 실천에 오던 (사)한국폐자원재활용수집협의회 전북지부 익산시지회(회장 유인택) 회원들이 뜻 깊은 연말을 보내고 있어 주위의 칭송이 자자하다.

 

 

평소에도 부족한 헌혈이 최근 신종 플루로 말미암아 절대량의 헌혈이 부족한 현실이라는 보도를 접한 유인택 회장은 지난 11월 13일(금) 19:00 협회 사무실에서 열린 월례회의에서 연말을 맞이하여 뜻 깊은 행사의 하나로 헌혈 봉사를 안건으로 상정하였고 협회 전회원의 만장일치로 헌혈봉사에 참여하기로 결의한 것이다.

 

 

오는 12월 8일(화) 오후 14:00~18:00까지 원광대학교 병원 맞은 편 “헌혈의 집”에서 실시할 헌혈봉사는 (사)한국폐자원재활용수집협의회 전북지부 익산시지회 임원 및 전체 회원 6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헌혈봉사에서는 적십자사 헌혈봉사 팀과 업무협조 아래 단체로 헌혈을 한 후, 전 참석자가 “사랑의 헌혈 생명을 살린다”는 표어가 쓰인 어깨띠를 하고 원광대병원 주변에서 헌혈 참여 홍보활동도 병행할 예정이어서 갈수록 삭막하기만 한 세태에서 보고 듣는 사람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