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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유성오 교수, 한국춘란 변이종 개발수익, 장학금 2억 기탁대학도서관서점기숙사원룸입학졸업퇴 2009. 10. 28. 20:51
원광대 유성오 교수, 한국춘란 변이종 개발수익, 장학금 2억 기탁
- 향후 판매 수익금도 장학금 기탁 약정 -
원광대학교(총장 나용호) 생명자원과학대학 원예애완동식물학부 유성오 교수가 한국춘란 변이종 판매 수익금으로 조성한 난곡장학회 장학기금 2억원을 학교 측에 전달했다.
28일 오후 대학본부 2층 회의실에서 나용호 총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유 교수는 30년 전부터 한국춘란 변이종 수집과 조직배양기술을 이용한 번식방법을 연구해 수없는 실패 끝에 지난 2천년 본격 대량생산에 성공하며 2005년부터 난 애호가들을 대상으로 판매사업을 펼쳐왔으며, 수익금과 향후 수익금 전액을 꿈꿔 왔던 농학도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위해 내놓았다.
유 교수가 2006년에 설립한 ‘난곡장학회’는 2007학년도부터 생명자원과학대학 재학생 가운데 형편이 어렵지만 성적 우수생을 선발해 매학기 6명에 50만원 장학금을 지급해 왔으며, 이번 그간 적립된 장학금과 장학회 운영권을 학교 측에 위임했다.
원광대학교 생명자원과학대학 내 유 교수 연구실과 배양실, 온실에는 실생배양을 통해 생산한 중투호를 비롯한 단엽, 단엽중투, 단엽복륜, 홍화, 주금화, 사피 수만 분이 있으며, 이중 자연상태에서 2-3년을 이상 없이 살아남은 것이 판매된다.
유 교수는 “대학 경쟁력은 수요자에 다양한 교육혜택과 경제부담을 완화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많은 재학생에게 장학혜택을 주기 위해 장학사업을 결심하고, 난 판매수익금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고 말했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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