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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익산보석대축제 개막귀금속보석석산석재식품니트섬유 2009. 10. 8. 12:23
오는 10월15일부터 26일까지 익산보석판매센터에서 열려
2009 익산보석대축제 개막
1400년전 신비의 보석가공터 및 사리장엄 발굴로 보석가공 원천지임이 입증된 ‘2009년 익산보석대축제’가 10월15일부터 26일까지 12일간 영등동 보석공단 내 익산귀금속보석판매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된다.
향기 그윽한 천만송이국화축제에 앞서 진행될 ‘익산보석대축제’는 익산귀금속보석가공업협동조합(이사장 강세천)이 주최하고, 전북도, 익산시, 중소기업중앙회전북본부가 후원하는데 각종 진귀한 보석 12만여점이 선보인다.
국내 유일의 익산귀금속보석수출공단 설립 33주년과 익산귀금속보석판매센터 개관 20주년을 기념한 ‘2009년 익산보석대축제’는 깊어가는 가을, 코스모스와 함께 형형색색 진귀한 보석을 선보여 방문객의 눈과 마음을 설레게 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행사기간 중에는 24k, 다이아몬드석을 제외한 모든 보석을 평소보다 20% 특별할인 판매하고, 예비 신혼부부 등을 위해 결혼예물에 관한 특별상담과 보석 리세팅(뉴 디자인 교체), 보석 무료세척 서비스도 실시한다.
또한 원광대학교 주얼리마스터 인력사업단이 보석가공 시연을 하며 보석 관련 정보 전시하는 보석카페 운영, 보석네일아트 시연 · 체험코너 운영 등 다채로운 행사가 예정돼 명실공히 ‘전국 최고의 보석대잔치’가 될 전망이다.
1975년 정부 수출특화산단 조성으로 국내 유일의 익산귀금속보석가공단지로 탄생돼 세계 40여개국에 매년 6~7000만$ 이상 수출해, 섬세한 기술력과 수준 높은 디자인으로 큰 호평을 받아 왔는데 국내 보석시장 유통구조 개선 및 내수기반을 위해 설립된 보석판매센터도 20주년을 맞아 최근 예물 트렌드인 심플하고 실용적 주얼리로 고품격의 최고 보석제품을 엄선했다.
보석축제 관계자는 “이번 보석축제는 익산의 아름다운 보석을 감상하고,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최대. 최적의 기회”라며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고재홍 기자>
<사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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