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여산 2지구 대구획 경지정리사업 봄 마무리 한창

 

2009년 익산 여산2지구 대구획경지정리, 마무리한창

 

- 가을착수 1개 공구 100ha 11월 착공예정

 

 

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지사장 전준종)는 익산시 여산면 여산리, 두여리, 제남리 일원에  27억5천만원(국비80%, 도비10%, 시비10%)를 투입해 금년 6월말 준공을 목표로 수혜면적 110ha 대구획 경지정리사업 마무리 공사를 착착 추진한다.

 

 

주요사업은 용수로 14조 7.3km, 배수로 16조 7.4km 현대화와 농로 2km에 자갈부설 및 간이양수장 1개소 신설로 현재 95% 이상 공정추진으로 봄 마무리가 한창 진행 중이어 본격 영농기 이전 조기완공이 예상된다.

 

그간 본 사업지구는 농업기반시설이 취약해 영농급수에 애로를 겪어왔는데 여산2지구 대구획 경지정리를 시행해 원활한 용수공급은 물론 집중호우 시 배수불량으로 하우스 침수피해를 해결해 생산성향상과 유지관리비 절감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익산지사는 진행 중인 여산 2지구 경지정리사업을 조기 완료하고, 인접 지역에 2009년 가을착수 수혜면적 100ha 여산 3지구를 시행할 계획으로 하반기 세부설계 완료 및 전북도 승인을 거쳐 11월중 착공할 예정이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