志苑 박미서 전시회,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익산솜리예술회관에서

 

志苑 '박미서'전시회,4월23일~29일 익산솜리예술회관에서

 

-10번째 개인전시회, 2층전시실에서

 

 

 

익산에서 오랜 작품활동을 해왔던 지원(志苑) 박미서(朴美緖) 10번째 개인전시회가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익산솜리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소통, 우리들의 관계를 위하여'라는 부제로 전시회를 갖게되는 박미서씨는 익산남성여고와 전북대학교 섬유공학과를 졸업한 후 전북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전공 과정을 거쳤다.

 

 

1986년 연지회 창립전을 시작으로 작품활동을 시작한 박씨는 그간 9번의 개인전을 갖는 등 작품활동에 전념해 익산예총 창작예술대상, 전국서화백일대상전 특선, 장려상 등 무수한 수상경력을 보유한 전북지역 '뿌리깊은 예술가'로 통한다.

 

 

또한 전국서화백일대상전. 한국서도협회 전북지회 서도대전. 온고을미술대전과 갑오동학미술대전 심사위원 등을 역임하고 현재 전국서화백일장 초대작가와 한국미술협회 익산지부 수석부지부장으로 활동하며 전북문인협회 회원으로 글과 그림이 어우러진 수필집 '사람이 살아가는 길 옆에'를 남기기도.

 

 

 

미협 익산시지부장 정동규씨의 예총 익산시지부장 선출로  미협 익산시지부장으로 선출된 박미서씨는 정 지부장 잔여임기를 채우게 되는데 박씨의 작품은 아름다운 꽃과 자연 및 신선한 초목을 주로 그리는데 문인화로 그림을 시작해서인지 전통 수묵화를 엿볼 수 있는 전통과 현대적 기법이 가미된 수작들로 평가된다./고재홍 기자>

 

-추가 취재사항(출품작품 숫자와 성향, 박씨의 작품성격 및 특장점, 전시회를 갖는 박씨의 소감과 포부, 생년 등등>박미서씨 연락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