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수 시장 전북체육발전 공로상 수상

이한수 시장 전북체육발전 공로상 수상

        - 익산 2008 전북펜싱 빛낸 보석으로 평가

 

익산시청 펜싱부가 올해 전북 펜싱을 빛낸 보석으로 평가 받은데 따라 이한수 시장은 18일 전북도 체육회로부터 전북체육상 펜싱부문에서 공로상, 이상기 감독은 지도자상, 펜싱부는 우수단체상을 각각 수상한다.

전북도 펜싱협회장인 이한수 시장은 직장운동경기부 펜싱 종목을 육성, 지원해 선수들이 우수성적을 거두도록 돕고 있다.

특히 올해 익산시청 펜싱부 김금화, 이신미 선수는 여자 사브르 부문 국가대표선수로 선발돼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를  비롯 ‘알제리국제그랑프리선수권대회’, ‘모스크바월드컵A급 펜싱선수권대회 등에서 단체2위, 개인2,3위 등에 올랐다.

또한 제89회전국체육대회에서 여자 사브르 단체, 개인 1위, 남자 에뻬 단체 3위, 제48회 대통령배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에서 남자 에뻬, 여자 사브르 각각 단체 1위, 제46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단체 2위, 개인 1, 2위 등 성적을 거둬 명예를 드높였다.

한편 익산시 직장운동경기부는 1일부터 서귀포시에서 2009년 각종 국제.국내대회를 비롯한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등에 대비한 동계전지훈련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