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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만 같아라. 추석 삼기면, 함라면 주민잔치 열려여산삼기> 2008. 9. 11. 11:27
한가위만 같아라. 추석 삼기면, 함라면 주민잔치 열려
민족 대명절인 추석에 삼기면과 함라면에서 동네잔치가 열린다.
15일 오전 9시30분 삼기중학교 운동장에서는 삼기면민의 날 기념행사가 열리고 14일~15일 함라초등학교 운동장에서는 제58회 함라면민의 날 체육대회가 개최된다.
함라면 체육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주민과 향우회 관계자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구를 비롯한 줄다리기, 팔씨름, 민속놀이 등을 한다. 특히 축구의 경우 주민들에게 인기가 높아 축구를 위해 고향을 찾는다는 소문이 있을 정도로 함라면민 체육대회는 주민들의 축제로 매년 열리고 있다.
삼기 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리는 삼기면민의 날 기념행사는 6개리 36개 마을주민 1천여명이 참석해 7개 종목 운동경기와 노래자랑 등의 행사를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한가위에 열리는 면민의 날 행사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가족과 이웃이 정을 나누고 하나가 되는 화합의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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