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휴식처,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 개관 3주년 행사

 

노인들의 휴식처,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 개관 3주년 행사

 

 

 

 

노인 건강과 여가생활을 책임져온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 개관 3주년 행사와 관장 이.취임식이 28일 오전 이한수 시장을 비롯한 김병옥 시의장, 신광복지재단 관계자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렸다.

 

배산공원 내에 자리 잡은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은 2005년 7월 개관했는데 처방 및 치료실, 물리치료실, 취미활동실, 자활교실, 도서실, 문화교실, 체력단련실, 이.미용실, 영화관람실 등을 갖추고 노인 생활의 활력과 건강을 챙겨 왔다.

이는 사회복지법인 신광복지재단이 위탁운영 법인으로 선정돼 노인복지에 대한 전문성과 지역사회에 봉사정신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다.

이 시장은 “노인복지관은 노인들에게 쾌적한 여가환경 및 편의를 제공할 뿐 아니라, 건전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하는데 기여할 것이다”면서 “지역사회 노인 복지활동에 도움을 줄  종합적 프로그램을 개발해 안정적 노인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