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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한정식, 취가(聚家) 항토음식 대상 수상
    맛집주류특산물명물골동품명절 2007. 10. 29. 07:36

     

     

     

    전통한정식,취가(聚家) 항토음식대상수상

     

    배산체육공원 광장에서 2007 향토음식 경연대회


    26일~27일 익산향토음식 경연대회, 취가 대상

    <사진있음>

     




     

    지난 26일과 27일 배산체육공원 광장에서 익산시가 주관한 2007 향토음식 경연대회에서 전통한정식, '취가(聚家)'(대표 윤영자) 항토음식 대상을 수상했다.



     

    익산시청 민원실 남쪽 1백여m에 위치한 '취가'는 '사람이 모이는 집'이란 한문 뜻대로 지역 대표적 향토음식점인데 특산물인 고구마와 마를 응용해 '고구마 송편'과 '크로케' 등으로 대상을 차지했다.






    익산시는 관내 일반음식점을 운영하는 업소 59개소가 향토음식경연대회 참가를 신청했는데 그 중 음식의 맛, 향토성, 업소의 위생상태 등 현장심사를 통해 최종 참가업소 40개소를 선정했다.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 익산만들기' 일환으로 추진한 향토음식경연대회는 첫날 26일에 익산 관내 식품제조업소 제품 전시 및 판매, 우리농산물과 수입농산물 비교 전시회와 떡메치기, 맷돌돌리기 등 체험행사 등이 진행됐다.





    둘째 날인 27일에는 향토음식경연대회 본선대회에서 참가업소 40개소가 치열한 경연을 펼쳐 우수 향토음식 7개소를 선정해 시상했는데 '취가' 윤영자(50) 대표가 내놓은 '고구마'와 '마'를 활용한 송편과 크로케 등이 입맛을 사로잡아 대상을 차지한 것.




    익산시 관계자는 “지역 농특산물을 이용한 향토음식을 발굴 육성하기 위한 이 대회를 통해 익산 대표 향토음식을 선정해 관광객에 '맛의 고장 익산'을 널리 알리고 나아가 지역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틀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취가' 윤영자 대표는 16개 익산지역여성단체협의회장으로 지난해 1월 취임했을 만큼 활발한 지역사회 봉사활동도 추진해 왔는데 부군인 박재희(51) 씨도 2선을 역임한 전시의원이다.

     



    이리제일로타리 제15대회장과 국민생활체육 익산시경호무술연합회 초대회장이기도 한 부군 박 재희님과 '취가' 대표 윤영자님은 1남1녀를 두었는데 향토음식점 대상을 받은 것은 고객제일주의를 표방하고 최고의 입맛을 살리기 위해 노력한 공로가 인정받은 것이라고./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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