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대비, 특별선로 관리 이상 무!

 

 

 

 

폭염대비 특별 선로안전관리 시행으로 철도안전 이상무!

- 대기온도 32℃이상시 선로 살수차 운행 등.. -

코레일 전북지사 (지사장 김천경) 시설팀은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15일까지 27일간 여름철 하계특별수송기간에 대비해 각종 시설물 기능을 확보하는 등 열차운행선 안전대책을 수립해 폭염대비 특별 선로안전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폭염으로 KTX 안전운행 확보를 위해  대기온도 32℃이상에는 선로순회 점검을 강화하고 레일물뿌리기용 살수차 운행 및 스프링클러를 가동해 폭염으로부터 선로를 안정화 시키고 취약개소에 대해 감시원 배치는 물론 폭서기 열차 운행에 지장을 최소화하도록 만반의 대책을 마련했다.

이에 정용학 시설팀장은“폭염에도 고객의 철도이용에 전혀 불편함이 없도록 선로관리에 만전을 기해 열차안전운행에 차질이 발생치 않도록 특별관리 활동을 강화하겠다”며“휴가철 쾌적한 철도여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