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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지자체장 입지자들) "뜻을 못 이루고 익산을 떠나게 된 패장이 무슨 할 말이 있겠습니까? 조용히 떠나는 것이 시민에 송구스러운 마음을 전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지난주말 민주당 익산시장 경선에서 이한수.김연근 예비후보로 최종 압축됐음이 알려진 직후 효..
출마선언과 떠오르는 입지자들 "가난한 익산시 공무원 아들로 오랜 대기업의 최고경영자 활동을 마치고, 연어가 넓은 바다에서 회귀하듯, 고향에 돌아왔습니다. 꿈에도 잊지 못한 사랑하는 익산이 나락으로 추락해 슬픔을 억누를 수 없어 시장에 출마하고자 시민께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