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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전시관, 이상한 근무(?)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를 "양을 잃고 우리를 고친다"는 망양보뢰(亡羊補牢)라 하는데 '어떤 일이 있고 난 뒤 대비책을 마련하는 것'을 말한다. "병이 나서 죽은 뒤 약을 짓는다"는 뜻으로 사후약방문(死後藥方文)이란 말도 있다. 그런데 익산시의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