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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돌문화축제’에 지역 석가공업체 참여가 부족해서야 됩니까? 석재의 도시, 돌축제에 국제화. 개방화 시대에 걸맞게 국내산과 중국 석공예 작품의 비교전시를 통해 단점을 보완하는 것이 석가공업체가 살 길이지 무조건 익산이 최고라는 ‘우물 안의 개구리’식으로 대처해서는 낙후만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