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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유물 전시의 어처구니...)) 근세조선은 서세동점(西勢東漸)의 이권쟁탈 각축장(角逐場)이었다. 열강은 군사력을 배경으로 광산, 철도 등에 참여하여 막대한 이윤을 챙겼다. 미국의 '운산 금광'은 조선말과 일제시대 최대 산지였다. 이밖에 금광은 日, 英, 러, 독일에 차례로 넘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