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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들녘경영체중앙연합회 ‘김대식’ 제5대 회장 취임 및 정기총회농진청농촌공사농기센터영농조합보조 2025. 2. 14. 09:22
<(사)한국들녘경영체중앙연합회 제5대 회장에 취임한 '김대식' 중앙회장>
(사)한국들녘경영체중앙연합회 ‘김대식’ 제5대 회장 취임 및 정기총회
- 2월 13일 전북혁신도시 내 농촌진흥청 농업과학도서관 1층 대강당에서
- 5백여 명 참석, 신구 회장 이·취임식 및 정기총회 성황 종료
2025 (사)한국들녘경영체중앙연합회 임원 이·취임식 및 정기총회가 13일 오후 1시30분부터 전북혁신도시 내 농촌진흥청 농업과학도서관 1층 대강당에서 전국에서 몰려든 회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농식품부와 농촌진흥청, (사)한국들녘경영체중앙연합회(들녘경영체)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작년 12월 들녘경영체 정책부회장과 전북연합회장을 역임 중 중앙회장에 당선된 김대식(64) 들녘경영체 제5대 회장을 비롯해 이임하는 장수용 제 3·4대 중앙회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국회 이원택 의원,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권재한 농촌진흥청장, 농식품부 이종순 교육문화정보원장, 한국농축산연합회 이승호 회장, 한국농어촌공사 이병호 사장, 문인철 한국농수산유통공사 문인철 수급이사, (사)한국농공학회 맹승진 회장, 전략작물컨설팅인증기관협의회 하석건 회장 등이 참석하거나 축사를 보내와 행사를 빛냈다.
들녘경영체 제5대 임원진은 김대식 중앙회장을 비롯, 강원·경기·충북·충남·전남·경북·경남·제주지역 회장과 부회장을 비롯해 정책부회장·대회협력부장·사업부회장·소비부회장·두류부회장·RPC부회장과 감사 및 사무총장과 조직위원장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 1부는 개회 및 국민의례, 들녘경영체 공로자에 대한 표창장 및 상장과 기념패 수여, 제3·4대 활동상황 영상 관람 및 이임사, 들녘중앙회기 전달식, 공로패 및 임명장 수여, 취임사 및 내빈 축사로 이어졌다.
장수용 전임 회장은 이임사에서 “4년여 시간은 무한한 영광이자 보람으로 회원께 감사드리며, 농식품부와 관계기관 및 업계에도 감사를 전한다”며 “고령화와 농지 이용면적 감소, 소득 축소 등 구조적 한계로 어려우나 지자체를 중심으로 규모화·기계화 한계를 극복한 공동영농에 주목하며 경영주체 및 방식 등 구조적 전환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여 들녘경영체 활성화가 필연적이다”고 강조했다.
‘김대식‘ 제5대 회장은 취임사에서 “대한민국 농업 한 축을 담당하는 들녘경영체를 이끌게 돼 영광이며 전임 회장님과 임원진에도 감사드린다”며 “농산물 가격하락과 농업소득 20여년 정체 및 이상기후에 따른 빈번한 재해와 고령화 및 인구감소로 농촌도 소멸위기다”며 “앞으로 들녘경영체 조직활성화, 들녘경영체 전략작물 산업화 주도, 논콩 의무자조금 설치, 지속 가능한 저탄소 농업 전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역설했다.
신임 김대식 회장은 1961년 생으로 전북 부안에서 애농영농조합법인을 운영하며, 2021년부터는 들녘경영체 전북연합회장을 맡아 왔는데 올 2월부터 2년간 들녘경영체 중앙회장 직을 수행한다.
한편, 이날 들녘경영체 임원 이·취임식 등 1부가 3시께 종료된데 이어 2부로 들녘경영체 워크숍이 4시까지 진행됐으며, 3부 들녘경영체 정기총회까지 성황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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