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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시의회, 새만금에 죽고 새만금에 살겠다!
    경제2 2023. 3. 13. 10:24

     

     

     

    산시의회, 새만금에 죽고 새만금에 살겠다!

     

     

    - 군산시의회의 강한 의지로 군산새만금지킴이 범시민위원회 출범 성사

     

     

     

     

     

    군산시의회(의장 김영일)군산 새만금 신항과 동서도로 관할권은 반드시 지킨다는 단호한 의지를 보여주며 새만금 관할권 확보에 선제적으로 나서고 있다.

     

     

    연초 긴급 의원총회를 열어 새만금 관할권 확보에 대해 뜻을 모아 언론브리핑에 이어 도청 방문, 5분 발언 및 결의안, 조례안을 마련하는 한편, 집행부에 새만금 대응 범시민위 구성을 지속 강력 촉구한 결과 군산새만금지킴이 범시민위가 출범하게 됐다.

     

     

    이날 출범식 전 집행부와 간담회를 겸해 개최한 의원총회에서는 늦은 감이 있지만 의회에서 요구한 군산새만금지킴이 범시민위가 출범했으니 군산시민 염원에 신속하고 강력 대응할 것을 요구했다.

     

     

    지난 9일 군산새만금지킴이 범시민위 출범식에서 김영일 의장은안일한 대처로 2호 방조제를 김제에 넘겨준 것이 통탄스럽다고 하였다.

     

     

    또한 전북도가 분명한 입장을 내세우고 적극 나서야 한다. 언제까지 새만금을 갖고 지역갈등만 조장할 것이냐?”전북자치도로 가는 입장에서 전북 통합을 위해서라도 도가 적극 나서 중재안을 만들어야 한다.”고 문제해결에 적극 나설 것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당초 군산시는 군산·김제·부안 3개 시군이 통합해 하나 특별시·군으로 가자고 했으나 김제가 난데없이 선 관할권 주장을 하고 있다면서 김제는 2호 방조제까지 가져갔음에도 이제 신항만까지 내놓으라고 한다며 김제시 후안무치한 태도라고 비판했다.

     

     

    더불어이순신 장군이 12척 배를 갖고 나라를 지켰듯이 군산새만금신항을 지키자면서 군산새만금지킴이 범시민위원회 이승우 위원장을 중심으로 뜻을 모아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군산새만금지킴이 범시민위원회 이승우 위원장도 군산새만금지킴이 범시민위는 앞으로 성공적 새만금개발을 위한 시민 간절한 염원을 담아 관할권 대응을 위한 모든 노력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말해 새만금 지키기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앞으로도 군산시의회는 시민, 집행부와 함께 군산새만금신항 및 동서도로 관할권을 지키기 위해 계속 노력할 계획이다./군산 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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