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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동 주민생활거점시설 ‘별과함께, 다가서당’ 조성 순항사회교통운수도로사건기증봉사법조 2022. 9. 6. 11:33
다가동 주민생활거점시설 ‘별과함께, 다가서당’ 조성 순항
시, 올 연말까지 다가동 주민·상인 위한 생활거점시설인 ‘별과함께, 다가서당’ 조성 예정
건물 1층은 공영주차장으로 운영하고, 2층은 디지털 배움터·소통·체험 공간으로 활용키로
- 주민과 상인이 상생하는 공간이자, 공동체 활동의 거점공간으로 육성 계획
전주시 다가동에 주민 주차불편 해소와 교육, 공동체 활동을 위한 생활거점시설이 들어선다.
전주시는 올 연말까지 2019년 국토부 도시재생 인정사업으로 시범 선정된 ‘별과함께, 다가서당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새로 조성하는 시설을 주민을 위한 디지털 커뮤니티시설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별과함께, 다가서당’은 매년 봄 전주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영화계 스타(별)들이 찾아오는 지역성을 나타내는 ‘별과함께’와 ‘다가동에 있는 서당’이나 ‘다가동 주민에 다가서다’는 의미가 담긴 이름이다.
도시계획시설 주차장 부지에 들어서는 다가서당은 총 17억을 투입해 연면적 520㎡, 지상 2층 규모 건축물 신축 사업으로, 건물 1층은 주민과 방문객을 위한 13대 규모 공영주차장으로 조성되고, 건물 2층은 주민 배움과 소통 공간인 디지털 배움터로 조성되며, 2층 옥상에는 주민과 이용자들이 휴게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정원형태로 조성해 지역 내 명소로 거듭나게 할 계획이다.
디지털 서당은 전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디지털 배움터·소통·체험 공간 역할을 하게 된다.
시는 과기부 지원을 받아 이곳에서 주민 배움과 소통, 인근 객리단길 상인 홍보 등에 필요한 연 10억 규모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내년부터 다가서당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사업부서와 운영부서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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