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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성일 완주군수 “가치 담은 정책 펼치도록 노력해야”
    시장군수관사국장비서지자체(제) 2019. 7. 1. 13:13








    박성일 완주군수 가치 담은 정책 펼치도록 노력해야



    민선72년차 첫날 맞아 월례조회서 군민 삶의 질 향상 당부



     

    박성일 완주군수는 1군정의 최상의 가치는 군민의 행복이다전국에서 가장 행복한 완주, 사람이 몰려드는 완주를 만들기 위해 민선 72년도 군민을 모시고 직원들이 다 함께 노력해 가자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이날 청원월례조회에서 민선 71주년 기념사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대규모 사업 완성 등 15만 인구유입을 위해 노력하고 정주여건 개선 등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심히 뛰어 달라며 이 같이 당부했다.

     

    박 군수는 민선 72년차 첫날인 이날 “‘다함께 열어가는 새로운 100이라는 군정 슬로건에 다함께를 넣은 이유는 주인인 군민의 뜻을 받들어 행복한 완주, 소득과 삶의 질 높은 완주를 만들겠다는 의지라며 오직 군민만을 바라보고 함께 뛰어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다.

     

    박 군수는 이어 지난 1년 동안 짧은 기간이었지만 15만 자족도시 기반을 위한 대단위 지역개발 프로젝트 추진, 지역숙원 해소를 위한 예산의 대대적 확충, 행정 신뢰성 향상 등 여러 성과를 거뒀다고 회고했다.

     

    완주군은 현재 테크노밸리 제2단계 사업을 포함한 중소기업 농공단지 조성, 삼봉웰링시티 조성, 행정복합타운 등 12천억 원 규모의 사업이 펼쳐지고 있다. 여기에 전년보다 325억 원 증가(14.3%) 2,272억 원의 2019년 보통교부세를 포함해 올해 국·도비 3,623억원을 확보하는 등 지역숙원 해소를 위한 대규모 예산을 투입할 수 있게 됐다.

    또 전국에서 군 단위 중 유일하게 매니페스토 5년 연속 최우수상과 규제개혁 대통령표창, 일자리대상 10년 연속 수상, 지역안전지수 1위 등 지난 1년 여 동안 80여 차례의 각종 수상과 고평가를 통해 행정의 신뢰성을 높였다는 분석이다.

     

    박 군수는 이 같은 성과를 통해 로컬푸드 1번지, 으뜸 안전도시, 교통복지 1번지, 귀농귀촌 1번지, 아동친화도시, 수소경제 중심도시 등 완주를 상징하는 수식어도 다양해졌다덕분에 완주군이 하면 전국 모델이 된다는 말이 나올 정도라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박 군수는 이어 지난주부터 시작된 장마와 폭염, 태풍 등으로 주민들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관련부서에서 적극 대응해 달라행락지 환경정비를 포함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농작물 피해 예방 등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완주군은 1일부터 오는 7일까지 군 청사 1층 로비에서 민선6기부터 7기 동안 수상한 150여개의 각종 휘장과 상장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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