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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합성 양희준 회장, ‘익산상공회의소회장’에 선출기업인재벌상공인통계 2018. 7. 26. 11:13
세원합성 양희준 회장, ‘익산상공회의소회장’에 선출
- “지역기업과 지역발전 위해 열정적으로 일할 것” 밝혀
익산상공회의소는 지난 25일 오후 임시 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일신상 사유로 사의를 표명한 (주)하림 이문용 총괄사장을 대신해 잔여임기를 수행할 제23대 익산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주)세원합성 양희준 부회장을 선출했다.
양희준 회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시기에 지역경제를 이끌 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선출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선임회장이 추진해 온 사업을 더욱 내실화하고 지역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봉사하며 지역기업인이 편안히 기업활동을 전개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양희준 회장은 동아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미원그룹, 내쇼날플라스틱을 거쳐 세원합성을 창립해 운영 중이며, 이리공고 총동창회장과 기림장학회 이사장을 역임했고, 익산상공회의소 의원과 상임의원, 부회장과 수석부회장을 거쳐 2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1988년 플라스틱 사출성형업체인 (주)세원합성을 설립해 운영 중이며 기술력을 인정받아 일본 오리온전자, 산요전자, SMK 표창, 노동부장관상과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는데 중앙대 최고경영자과정과 서울대 최고산업전략과정을 이수하며 최우수상과 최고학술상을 수상했으며,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봉사에도 관심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익산 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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