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익산지사, 농지연금 대대적 홍보

한국농어촌공사익산지사, 농지연금 대대적 홍보

 

 

-부모님께 드리는 최고의 선물 !“농지연금

 

 

 

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지사장 차상철)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고령 농업인의 안정적 노후 생활 보장을 위한 농지연금 사업의 대대적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이를 위해 5월 한달 간 전 직원이 농지연금 홍보맨이 돼 도움이 필요한 잠재적 고객유치를 위해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농지연금은 농촌사회 고령화로 노후생활자금이 부족한 고령 농업인 증가 및 농촌사회 기능 유지를 위해 농어촌공사에서 2010년부터 제도도입으로 농지를 담보로 연금을 매월 지급해 주면서 농업인들로부터 효자사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가입조건은 농지를 소유한 영농경력 5년 이상의 만 65세 이상 농업인에 한하며, 대상농지는 공부상 전ㆍ답ㆍ과수원으로 실제 영농에 이용되는 농지여야 하며 수령방식은 종신형(100세 기준), 기간형(5년, 10년, 15 년)이 있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지원조건은 해당농지 공시지가(100%) 또는 감정평가(80%)중 높은 가격으로 수령액이 정해지며, 6억 이하 농지에 한해 재산세 1백% 감면혜택도 받을 수 있는 장점을 지녔다.

 

 

 

차상철 지사장은 “한국 농업인 전체 인구 중 고령 농업인 비중이 40%에 해당한다”며 “어려운 농업현실에 노후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고, 자식에도 봉양의 짐을 덜어줄 최적의 보장상품으로 고령농업인에 혜택이 주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익산 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