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김제시민의 장 수상자 선정

제23회 김제시민의 장 수상자 선정

 

문화장 박보현씨 선정, 20일 지평선축제 개막식장에서 시상

 

 

 

 

 

김제시는 6일 ‘제23회 김제시민의 장’ 수상자 선발 심사위를 개최하고 27명 심사위원이 참석해 엄정 심사를 통해 문화장에 박보현(55, 덕암정보고 교사)씨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9월 20일 제19회 김제지평선축제 개막식장인 벽골제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문화장 수상자 박보현씨는 덕암정보고 교사로 풍물동아리에서 학생을 지도해 각종 풍물·민속분야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는 등 청소년 국악계승과 우리문화연구회 회장으로 지역전통예술을 익히고 보존해 전통예술 계승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건식 김제시장은 “이번 선정된 김제시민의 장 수상자께 축하드리며, 김제시 명예를 높이고 지역사회 안정과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김제 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