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페스토 SA 완주군, 3대 공약정책도 최우수

매니페스토 SA 완주군, 3대 공약정책도 최우수

 

아파트공동체, 청년 JUMP 정책, 주민참여예산제 최고평가

 

완주군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완주군 3대 공약정책인 ▲아파트 르네상스 ▲청년 JUMP 프로젝트 ▲공약선도 주민참여예산제를 최우수 사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완주가 도내에서 최다 3년간 공약이행평가 SA 등급을 받은데 이어 우수사례도 3건이나 선정된 만큼 주목을 받는데 ‘아파트 르네상스 사업’은 민선6기 중점공약이다.

 

 

 

 

군이 건물 도시재생이 아닌 사람사는 도시재생을 만들겠다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 아파트를 대상으로 아파트 공동체 회복을 위한 사람중심 도시재생 사례로 군은 아파트 공동체 총 79개를 육성한다.

 

 

 

 

‘청년완주JUMP프로젝트’는 농촌청년시대 개막을 선언하며, 청년이 ‘놀고 먹고 사는’ 청년 삶의 질 정책을 내놓은 것으로 귀농귀촌 인구가 가장 많은 완주군 강점에 부응하고 청년문제 해결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선 선도모델이다.

 

 

 

 

 

‘주민참여예산제 사업’은 주민이 예산편성에 참여하는 것으로 그간 안길포장, 농로개설을 수행했고, 다양한 계층예산을 반영하는 정책으로 확대해 나가는데 올해 68억5천만원 사업을 이 예산으로 확정했고, 내년 예산으로 76억5천만원 사업을 발굴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으로 군단위에서 가장 큰 규모다.

 

 

 

 

박성일 군수는 “행정은 수요자 중심으로 바뀌어야 한다”며 “주민참여를 통해 진행되는 행정은 주민의 자긍심과 만족을 높이는 중요한 열쇠이고, 앞으로도 공약사업을 통해 다양한 주민 목소리를 듣는 이청득심以廳得心 자세로 행정을 이끌 계획이다”고 밝혔다./완주 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