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식 김제시장, 성실한 답변과 김제발전 다짐

<김제 성산공원 성산전망대>

<성산공원에서 바라 본 김제시청과 김제시가지>

이건식 김제시장, 성실한 답변과 김제발전 다짐

 

- 제209회 김제시의회 정례회 시정질문 답변

 

 

  

  

 

지난 9일, 제209회 김제시의회 정례회 기간 중 시정전반에 관한 질문과 답변에서 이건식 김제시장은 “김제발전과 시민행복이라는 초심으로 더욱 힘차게 나가겠다”면서 김복남 의원과 김영자 비례대표 의원의 시정질문에 대해 성실히 답변했다.

 

 

 

 

 

 

 

답변에 앞서 지난 4월 특장차 자기인증센터 개소, 지평선산단 내 유수한 기업 투자협약, 성산지구 새뜰마을 사업 등 11개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도비 27억 확보 및 장애인 복지관 진입로 정비 등 4개사업 특교세 확보 등 민선6기 4년차 상반기 성과를 설명했으며 대선공약으로 농업과 새만금에 새로운 희망을 갖게 됐음을 역설했다.

 

 

 

 

 

 

먼저, 김복남 의원이 질문한 ‘김제온천지구 조성사업 대책방안’의 추진사항을 설명하고, “당초 온천개발지 조성사업 목적대로 시민을 위한 관광지로 개발되도록 효율적 추진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답변했으며, ‘조사료 재배면적 확대방안’은 “국비위주 예산과 정부정책 사업에 의존해 재배면적을 늘리는데 한계가 있으나 농식품부에 국비지원 비율 확대 등을 지속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자 비례의원이 질문한 ‘AI 매몰지 주변 지하수 오염 대책‘은 매몰지와 관리감독 현황을 설명하고 “침출수 발생이 우려되는 매몰지는 매월 특별 관리중이며 정기 실시하는 수질검사 결과를 시민에 공개하고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헌·내아 복원사업 방안‘ 질문에는 “그간 향교와 관아 복원 공사와 함께 ’19년까지 부대시설을 완비해 과거와 현재 관청이 공존하는 독특한 스토리가 있는 관광지로 만들겠다”며 “문화예술회관, 성산전망대 등과 함께 집적된는 성산공원 주변을 시를 대표하는 역사·문화 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답변했다./김제 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