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웅 ㈜제일건설 대표, 전주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쾌척

 

 

 

 

 

윤여웅 ㈜제일건설 대표, 전주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쾌척

 

 

 

 

윤여웅 (주)제일건설 대표가 지난 3일,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3천만원의 장학기금을 전주인재육성재단에 기탁했다.

 

윤 대표는 전달식에서 “인재양성은 지역 경쟁력”이라며 “기탁한 장학금으로 인재들이 더욱 크게 성장하고 발전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제일건설은 ‘전북대표 향토기업’으로 30여년 간 총 3만여 가구 아파트를 공급했는데 ‘윤여웅 대표’는 훈산학원 설립과 무수한 장학금 지급으로 후진양성에 기여했고 해마다 구정과 추석에 전주·익산·군산 등지 서민을 위해 엄청난 쌀을 무상 공급해 왔다.

 

 

 

 

특히 윤 대표는 2006년부터 장학기금 기탁을 시작해 현재까지 전주인재육성재단에만 총 4억3천만원을 쾌척하는 등 무수한 장학금을 기부해 노블레스 오블리주(사회지도층의 도덕적 의무)를 선도적으로 실천해 왔다.

 

 

전주인재육성재단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장학사업에 대한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전주 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