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임피면 육계 출하전 검사 H5항원 양성

군산 임피면 육계 출하전 검사 H5항원 양성

 

 

 

 

 

전북도는 지난달 28일 군산 임피면 소재 육계농가(5만수)의 출하전 폐사축(3수)검사에서 AI H5항원 양성이 확인 됐다고 밝혔다.

 

 

 

검출결과에 따라 즉시 가축방역관 및 초동방역팀 투입, 이동통제 등 AI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조치하고 예방적 살처분(2.28일)을 실시했다.

 

 

 

※ 방역대(10km) 농가현황 : 49호/1,373천수(닭 47호, 오리 2호)

 

 

 

전북도는 금강호와 만경강의 철새도래지에 서식하는 야생조류 이동이 많은 시기로 확산방지와 종기종식을 위해 신고농가에 예방적 살처분 및 거점소독시설 추가 설치 등 차단방역에 대응하며 농가에서는 농장출입통제, 축사별 장화갈아신기, 매일소독, 그물망 설치와 의심축 발생시 신속한 신고가 이루어지도록 방역조치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전주 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