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예술의 전당,‘Hello!! 아프리카展’ 1만명돌파 주말도 운영

 

 

 

 

 

군산예술의 전당,‘Hello!! 아프리카展’ 1만명돌파 주말도 운영

 

- 24일과 25일 양일간 18시 30분까지 연장 운영

 

 

 

군산예술의전당 2, 3전시실에서 2월 1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Hello!! 아프리카展’이 관람객 1만여 명을 돌파해 성원에 보답하고자 24일과 25일 기존 오후 5시 운영에서 6시30분까지 연장 운영한다.

 

 

 

 

‘Hello!! 아프리카展’은 겨울방학에 군산예술의전당에서 마련한 2017년 첫 기획 프로그램으로 미지의 땅 아프리카를 쉽고 친숙히 접근히도록 기획돼 20일 만에 1만여 명 관람객을 기록하며 인산인해다.

 

 

 

 

아프리카 케냐출신 해설사의 친절한 설명과 생활상이 묻어나는 희귀한 전시품,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오락성과 교육성을 동시 만나 볼 수 있어 관내 어린이집 단체 예약과 가족단위 재방문이 이어진다.

 

 

 

 

케냐에서 온 JULIUS(Julius wrag 45, 호남대학교 박사과정) 씨는 “군산시민의 따뜻한 정을 느끼며 서아프리카인 삶과 문화를 함께 나눌 수 있어 너무 행복하며, 남은 일주일 동안 더 많은 사람과 소통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오는 28일로 종료되며 27일 월요일은 휴관한다./군산 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