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숙, 완주군동상면장 녹조근정 훈장

김영숙, 완주군동상면장 녹조근정 훈장

 

2월1일 현재 동상면장으로 재직 중인 김영숙 면장이 공직생활동안 직무에 충실하고 타의 모범이 돼 녹조근정 훈장을 수여받았다.

 

 

 

김영숙 면장은 58년 4월 보성군 문덕면에서 출생해 1979년 공직에 입문. 부안군청을 거쳐 1987년 완주군청으로 전입해 38년여 동안 재직했다.

 

 

 

완주산단사무소, 환경위생과, 지역경제과, 이서면장, 교육아동복지과장을 역임하며 사명감과 진취적 사고력을 갖고 주민을 위해 최고 복지서비스와 소외 농촌에 질 높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앞장 서 왔다.

 

 

 

 

이서면장(2011. 7~14. 12)을 역임할 동안 전북혁신도시 조성관련 토지보상, 쓰레기·공사소음 등 이서면민의 각종 민원에 적극 자세로 임하며 주민불편 최소화 노력으로, 칭송이 자자했다.

 

 

 

 

특히 2015년 1월부터 교육지원과가 신설되며 교육지원과장으로 다양한 교육사업을 추진해 농촌학생 학력신장과 인재육성 노력으로 교육복지 수준 향상에 기여했으며 2015년 2월 도 교육청 공모 혁신교육특구에 선정돼 ‘창의적 교육특구’ 추진과 2016년 1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등에 기여한 바가 커 타의 모범이 돼 공무원으로 받을 최고훈장을 수여받게 됐다/완주 고재홍 기자>